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전 학교에서 일합니다.
후배들이 성장하여 멋진 육군소위로 임관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낙"이죠 ^^
비록 빼빼로 주는 여친은 없지만
오늘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임관이 얼마 안 남은 4학년 정금O후보생이 가져왔더군요.
비록 화려한 포장지도, 양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저에겐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빼빼로 한 봉지에 무지하게 행복해진 오후 3시간이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