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 08:30    기상 및 조식

08:30 ~ 08:40    이동

08:40 ~ 09:50    수로 관람

 

 

 

09:50 ~ 12:00    서당 민속촌 관람

  서당은 강남 수향 고진으로 중국 역사 문화의 살아있는 천년고진으로 불리는 향기로운 도시란다. 그림같은 수하를 따라 세워진 이채로운 집들과 더불어 영화 "미션임파서블 3"를 통해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곳이란다.

 

 

 

 

 

 

 

 배를 또 탔다. 서당으로 갈려면 배를 타고 들어가야 된단다. 오전에만 배를 두번이나 타나니....그래도 이 번 나룻배는 사람이 직접 모는 거라서 좋았다.

 

 

 

 

 

 

 

 

 

 

 

 

 배에서 내리니 바로 서당이다.

 

 

 여기가 바로 톰 크루즈가 영화를 촬영했다는 곳이란다.

 

 

 날이 너무 더웠다. 이 더위에 말라뮤트는 얼마나 더울까?

 

 

 

 

 

 

 

 

 

 중국의 전통 음식, 두반장(두부를 발효한 것)!!! 이 냄새는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

 

 도장 박물관에도 들어가 보고...

 

여기서부턴 서원이다.

 

 

 

 

 

 

 

 

 

여기부터 단추박물관이다.

이것도 단추, 박클이란다.

 

 

 

다시 서당 거리로 나왔다.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

 풍경화가 멋지다.

 

 여러가지 고치들.... 날이 너무 더워서 사먹는 건  포기했다.

 

 멋진 서당의 풍경!

 

안마용 물소뿔 2개를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40위엔)

 

마지막으로 한번더 독사진 촬영 ^^

 

12:00 ~ 13:00    이동

13:00 ~ 14:00    중식

14:00 ~ 14:50    이동

14:50 ~ 15:50    상해박물관 관람

 

 

 

 

 

 

 

 

 

 

 

 

 

 

 

 

 

 

 

 

 

 

 

 

 

 

 

 

 

 

 

 

 

 

 

 

 

 

 

 

 

 

 

 

 

 

 

 

 

 

 

 

 

 

 

 

 

 

 

 

 

15:50 ~ 16:05    이동

16:05 ~ 17:15    문화 예술의 거리  관람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거리이다. 미술관과 옷가게, 기념품 가게, 카폐가 많았다. 빨래를 길거리에, 속옷까지도 걸어놓은게 이채롭다.

 

 

 

 

 

 

 

정말 용일리는 없지만.....신기했다.

 

17:15 ~ 17:30    이동

17:30 ~ 19:50    상해고거리 관람 및 석식

                      상해 고거리의 입구이다.

 

 걸어들어면 시장이 펼쳐진다. 옷, 신발, 장난감 등...

 

 

 낡은 거리가 끝나면 갑자기 번화가가 나온다. 옷갖 외국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다 들어서 있다. 이 건물 뒤로 큰 광장이 있고 여러가지 가게가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담도 있고....

 

 정말 갖고 싶었던 관우상이다.

 여포와 초선, 적토마 상이다. 정말 힘이 넘치면서도 로멘틱하다. 항상 그렇지만 돈이 문제다.....

 

 길거리에 꽃개 튀김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사먹었다. 기름이 줄줄 흘렀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돌아다니는데 삐끼가 잡는다. 한국어로 명품, 명품 외친다. 비밀스런 골목으로 안내하고 쇠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짝퉁가게가 있었다. 여기서 가방과 지갑을 샀다. 가격은 비밀... ^^;;

 

19:50 ~ 21:00    이동 및 야경 구경

21:00 ~ 22:00    황포강 유람선 탑승, 외탄거리 야경 관람

  외탄은 중국 근대화 시기에 서양 강국들의 조계지로, 고풍스러운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건물들(주재국 영사관들이다)이 늘어서 있고 맞은 편 포동지구에는 중국의 최신식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다. 외탄은 중국 과거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입구에는 "개와 중국인은 출입금지"라는 간판이 아직도 있단다.

  아편전쟁 : 서양이 청나라와의 무역불균형 해결위해 서방 강대국들이 청나라에 아편을 판매하였다. 청나라 말기의 충신 임측서가 황제에게 상소를 올렸다. 이대로는 아편 때문에 망합니다..... 이때 영국 상인의 아편을 뺏어서 불태웠다. 이에 영국이 천진항에 군대를 입성시키자 겁에 질린 도광 황제는 임측서를 파직하고 남경조약(1842년)을 맺게 되는데 이때 홍콩을 100년동안 내어주게 되고 상해등 5개항을 서방에 개방하게 되었다. 이때 상해에 외국 영사관들이 주재하게 되어 유럽식 건물들이 외탄거리에 집중적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외탄거리의 맞은 편, 포통거의 화려한 야경...

 

 여기는 아편전쟁의 치욕, 외탄거리이다.

 

 

 

 상해의 상징, 동방명주다.

 

 

 

 

유람선에 승선하기 직전에 정다래 수영 선수를 만났다. 이에 후보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가 타게 된 황포강 유람선이다.

 

 

 

 

 

 

 

 

 

 

 

후보생들의 퍼포먼스로 관람객들도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상해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났다.....

 

 

 

상해 5일차

04:30 기상

05:30 ~ 05:50    호텔 체크아웃

05:50 ~ 06:45    버스로 상해공항까지 이동

06:45 ~ 07:15    농협 쇼핑

07:15 ~ 07:20    공항으로 이동

07:20 ~ 09:00    보딩 및 탑승....

상해 여행 기념으로 각종 티켓들을 정리해보았다.  

 

출국 티켓

 

임시정부 청사 티켓

 

송성가무쇼 입장권

 

사자림 입장표

 

실크공장

 

상해박물관 리플릿

 

 황포강 유람선 티켓

 

귀국 비행기 티켓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