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 14:17
전 육군 보단 해군을 특히 좋아합니다.
바닷가에 사니 이것만큼은 너무 좋습니다.
요즘 여수 거문도에선 살이 잔뜩 오른 통통한 은갈치가 잘 잡힌다고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남해식당의 점심특선, 갈치조림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무려 10가지!
밝고 깨끗한 식당 분위기와 정결한 밑반찬이 식사 분위기를 저절로 띄워줍니다.
사진의 분량은 5인분입니다.
신선하고 살이 꽉찬 갈치 살코기, 밥알과 함께 입속에서 살살 녹습니다.
거기에 달달한 호박과 감자, 매콤하고 고소한 갖은 양념이 미각을 한 껏 자극하며
밥 한공기가 그냥 뚝딱 없어집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군요 ^^;;
여러분들도 점심시간엔 맛있는 거 드시죠?
바닷가에 사니 이것만큼은 너무 좋습니다.
요즘 여수 거문도에선 살이 잔뜩 오른 통통한 은갈치가 잘 잡힌다고 합니다.
소개할 음식은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남해식당의 점심특선, 갈치조림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무려 10가지!
밝고 깨끗한 식당 분위기와 정결한 밑반찬이 식사 분위기를 저절로 띄워줍니다.
커다란 전골 냄비 한 가득 조리되어 나오는 갈치조림!!!
사진의 분량은 5인분입니다.
앞그릇에 갈치와 야채를 덜어냅니다.
신선하고 살이 꽉찬 갈치 살코기, 밥알과 함께 입속에서 살살 녹습니다.
거기에 달달한 호박과 감자, 매콤하고 고소한 갖은 양념이 미각을 한 껏 자극하며
밥 한공기가 그냥 뚝딱 없어집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군요 ^^;;
여러분들도 점심시간엔 맛있는 거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