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 블럭, 레핀의 마이크로파이터 시즌3입니다.

일단 스타워즈 마이크로파이터 시즌 1~3까지 전종을 다 모으긴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마트가서 보니까 새로운 에피소드 관련하여 마이크로파이터 시즌 4가 나왔던데,

시즌 4도 레핀에서 내주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언제쯤 조립해볼런지......

Posted by 강철캡틴

제가 가지고 있는 용도자제 MG 마지막 미개봉인 아웃프레임을 조립해주었습니다.

조립전에 먹선만 간단히 넣어주었습니다.

프레임부터 워낙 잘나온 기체이고, 돈다이에서 로봇혼이외에는 상품화해준 적이 없는 기체이기도 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게다가 종군기자 컨셉인지 카메라 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작 만화책에선 주인공이 등짐안에서 사우나를 하기도 하고 전투장면을 몰래 숨어서 촬영하기도 합니다.

 

다용도 작업용 팔과 무장이 결합된 아웃프레임만의 독특한 백팩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

 

 

 

 

 

 

한기지 아쉬운 점은 무장 중에 방패가 없다는 겁니다.

카메라 때문인지 항상 잘~ 짱박혀 있어야 하는 케릭터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만들어본 용도자제 MG들입니다.

왼쪽부터 아카츠키, 아웃프레임, 테스타먼트 건담입니다.

다들 한 카리스마 합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코팅 느와르가 빠졌네요.

이제는 제손에 들어올일이 없는 용도자, 참으로 아쉬운 대륙제 건담 메이커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지금은 다시 못 볼 용도자제 MG 테스타먼트 건담(코팅판)을 조립했습니다.

코팅제품의 특성상 일부 부품이 결합시 너무 뻑뻑해서 아트나이프로 긁어준 것 빼면 조립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왠지 악역일 것 같은 포스가 풀풀 풍깁니다.

돈다이에서 로봇혼외에는 정발해준 적이 없는 건담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조립만 하는 것도 버거운 처지라서 이대로 장식장행입니다.

 

다음은 용도자의 마지막 유산, 아웃프레임을 조립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17년 11월 10일 계약한지 불과 몇 일 만에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검둥이 포스가 좔좔 흐릅니다.

 

 

 

 

 

전에 타다가 와이프에게 넘어간 K5 경험(본넷에 돌자국 여러개 T T.....)을 살려서 버그가드를 주문했습니다.

택배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광이 좔좔 흐르는 것이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ㅎㅎ

 

 

 

 

 

 

 

다음은 같이 주문한 실리콘 도어가드입니다.

뭐시기 프리미어?를 먼저 바르고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트렁크까지 감안해서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주말 날 잡아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세차장 가서 세차를 하고 옸습니다.

 

 

 

 

 

 

가이드 필름으로 센터를 맞춰주었습니다.

아마추어라서 한참을 낑낑.....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수성 보드마카팬과 줄자(허리치수 측정하는)를 준비하십시오.

수직은 KIA엠블럼의 정중앙에 보드마카팬으로 센터를 표시하신 뒤 가이드 필름을 부착하시고,

수평은 그릴의 크롬 부분의 끝선에 맞추시면 됩니다.

 

 

 

 

 

가이드 필름을 양면테이프로 고정합니다.

 

 

 

 

 

 

프라이머를 발라준 뒤 1~2분 정도 기다리면 표면이 약간 거칠게, 마치 얇은 고무가 발린 것 처럼 됩니다.

그뒤 브라켓을 붙여주었습니다.

 

 

 

 

 

이번엔 차량의 오른쪽에 가이드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센터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브라켓을 다 부착한 모습입니다.

시험삼아 손으로 떼어내려 해 봤는데 잘 붙었는지 꼼짝도 안합니다.

 

 

 

 

 

 

버그가드 부착하기 전에 실리콘 도어가드를 재단해 브라켓 사이에 부착했습니다.

앤진 소음과 풍절음을 잡아준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넘의 차 문콕 방지의 의미로 부착해주었습니다.

 

 

 

 

 

 

버그가드 부착할 때는 플라스틱 핀에서 "딱!" 소리가 날때까지 힘을 줘서 꾸욱~ 눌러줘야합니다.

 

 

 

 

 

 

문짝과 트렁크에도 도어가드를 부착해주었습니다.

 

버그가드 부착시 시행착오를 거치느라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서 가드 필름이 1/2이 아니라 1/1로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실리콘 도어가는 그냥 손쉽게 부착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실내 문틀에 부착하는 사운드키퍼를 작업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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