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12월 26일날 집에서 검수를 했습니다.

 

등급은 MG이나 크기나 내용물은 PG인 다반8814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입니다.

 

 

 

 

 


런너량이 PG급입니다. 사실 고릴라 팔 크기 자체가 PG급이긴 합니다. 부품-특히 뿔부품도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귀면 부품도 금도색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조립해 줄지는 모른채 총알만 가득해집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공지글 보자마자 바로바로 공구주문해야 하는데, 깜빡깜빡 까먹고 항상 뒤늦게 주문하느라 인상된 가격에 구한 다발란체입니다.

지난 11월 5일에 검수할 때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

 

일단 기존의 대형 PG의 두배 크기에 완전 놀랐습니다.

뽁뽁이를 걷어내고 겉박스를 뜯자마다 찍혀있는 운동화 자국에 또다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나 부품들이 부러졌을까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서둘러 개봉해보았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부러진 부품이 없었습니다.

물티슈로 운동화 발자국을 지워보았지만 희미하게 흔적이 남습니다. T T....

언제조립할 수 있을진 몰라도 일단 총알은 여유있을 때부터 미리미리 쟁여놔야 하는 법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요즘 바빠서 타오바오에 들어갈 시간조차 없는데, 공동구매 카페장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 냅다 주문했습니다.

박스 크기부터 저를 압도합니다. ㅎ

 

 

 

 

박스안에 다시 2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 1개의 크기가 돈다이제 PG퍼스트 크기입니다.

 

 

 

 

박스는 더블오 본체와 오라이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서입니다. 선명한 고고제입니다.

고고제는 극악의 조립품질을 자랑하는 전설의 메이커입니다. ㅋ~

어떤 이유로 재판이 된 건지, 판매자들이 짱 밖아둔 재고가 풀린건지는 모릅니다.

 

 

 

 

 

           A박스의 런너들. ㄷㄷㄷㄷ

 

 

 

 

 

B박스의 런너들ㄷㄷㄷㄷㄷㄷ

설명서에는 더블오와 오라이져가 구분되어 있으나 런너는 설명서와 달리 런너들은 뒤섞여있습니다. ㅎ~

런너 채로 없어진 줄 알고 A박스만 두번 검수했네요. ㅎ

 

빠진 런너나 부품없이 다 잘 도착했습니다.

언제 조립할 질 몰라도 배가 부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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