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장모님을 모시고 찾아간 맛집입니다. 아내 또한 동료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아내와 장모님 또한 맛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는 식당 근처 쌍봉초등학교 담벼락 주변에 하는게 편리합니다.




메뉴는 점심과 저녁메뉴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저는 점심특선 해물순두부옹심이를 결정했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전부 맛있습니다. 해물순두부옹심이, 정말 괜찮습니다. 순두부찌개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맛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강남집은 다릅니다.

찌개 맛도 맛이지만 입안에서 톡~터지는 감자옹심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어제 점심을 여기서 먹었는데, 오늘 직장 회식하러 또 갑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이제 두 달 동안의 출장이 다 끝나갑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날도 흐리고...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지난 주 토요일, 별 기대없이 팀 형님과 찾아가서 맛있게 먹었던 도쿄라멘이 생각나서, 팀원들을 제 차에 태워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괴산군청 기준 군청의 왼쪽 두 번째 다리를 건너, 괴산시장 입구 아치가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식당이 보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갔을 때는 '정말 오사카에서 먹어봤던 일본라멘 맛이 날까?'라는 호기심에 갔었지만, 한번 먹어보고 나니 주변 사람들께 자신있게 소개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지난 번에 먹었던 돈코츠라멘은 너무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색다른게 먹고싶어져서 초카이라멘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주문을 할때  입구에 있는 주문과 결재가 같이되는 무인장치에서 해야합니다.
  처음왔을 때에는 주문을 잘못해서 전 메뉴가 곱배기(돈코츠라멘에 추가 면, 계란에 가라아게-치킨까지!)로 나왔습니다.(배터지는 줄....)
  주문할 때 요령은 먼저 메인요리를 1개 선택하고, 토핑메뉴를 1개 또는 여러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 온 팀원들께는 돈코츠라멘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매운 맛인 초카이라멘에 면 추가, 차슈 추가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양 자체가 푸짐한 편입니다. 저처럼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시고 적당히 드시는 분은  굳이  면 추가 안하셔도 됩니다.
   면은 기름에 튀긴 면이 아닙니다. 그래서 면에 기름기가 일체없고 꼬불꼬불하지 않으면서 아주 맛있습니다.
    차슈는 단짠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이 가득합니다. 초카이라멘 순한맛과 매운맛 중 순한맛을 골랐는데도 아주 얼큰했습니다. 깔끔한 매운맛의 국물이 식욕을 계속 자극합니다. ㅎㅎ
    괴산에서 복귀하기전에 한번 더 가서 다른 라멘(소이라멘이나 미소라멘)을 먹어볼 계획입니다.(다른 메뉴를 먹어볼때 사진을 추가할 예정...)
   그만큼 맛있고 푸짐합니다. 가성비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주변분들께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정말 애지중지 아끼던 G-SHOCK 골드 스페셜 한정판이 행방불명된 후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생애 첫 스마트 워치를 구입해보았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종류가 있었으나 결국 휴대폰과 같은 메이커를 골랐다.

종류는 활용용도에 따라서 블루투스 버젼과 LTE 버젼 2가지,

크기에 따라서 46mm와 42mm 2가지가 있다.

주말 잠깐 남는 시간이 있어서 삼성디지털 프라자에 직접 방문하여 실물을 보고 직접 손목에 차보기도 하고

 요금제와 할인률 등을 조사해 본 뒤 결국은 T다이렉트 샵에서 직접 구매하였다.

할부를 너무도 싫어하기도 하고, 기기할인보단 요금제 할인이 더 혜택이 많아서 요금제 할인으로 구매를 했다.

게다가 갤럭시 워치를 구입한 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블루투스 팬 또는 갤럭시 워치 정품 밴드를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인터넷도 뒤져보고 유튜브 영상도 보다가 가장 맘에 드는 것들을 골라서 나만의 업그레이드를 실천해보았다.

 

 

 

 

 

꾸미기 전 오리지널 상태!

 

 

 

 

 

 

스토어팜에서 메탈밴드(날개형, 22mm, 무광 실버 버젼 2)를 구입했다.

시계줄 수리킷과 사은품으로  강화유리도 준다.

 

 

 

 

 

 

먼저 또다른 스토어팜 업체에서 구입한 베젤링을 부착했다.

맨손으로 하느라 애를 먹었다.

베젤링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갑자기 무게감이 뿜뿜!!!

 

 

 

 

 

 

다음은 메탈밴드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강화유리이다.

이것도 핀셋만 이용했는데 큰 실수였다.

한번 붙였다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떼어내고 부착했더니 자국이....

물론 화면이 켜지면 흔적은 남지 않는다.

혹시 이글을 누가 본다면 이렇게 권유드리고 싶다.

"스카치 테이프를 꼭 활용하십시오~ 실패할 확률이 2배이상 높아집니다.

방탄필름 뿐만 아니라 베젤링을 부착할 때도 강력추천드립니다!"

 

 

 

 

 

 

베젤링과 날개형 메탈밴드를 부착한뒤 화면을 키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스마트 워치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아주~~~맘에 든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전국 어디서나 파는 해물칼국수, 그러나 내 인생 최고의 해물칼국수를 충북 괴산에서 찾았다.

보리밥과 겉절이김치 냄비엔 육수가 가득합니다.




고추장을 뿌려서  쓱쓱





맛있게 비벼준 뒤 두 숟갈 먹으면 끝~





펄펄 끓는 육수에 면을 투하!




앞 그릇에 덜어담아 먹습니다.
풍부한 해산물이 눈도 즐겁게 해 줍니다.





김치는 기본이 두 접시~^^





냄비에 남아있는 국물까지 남김없이 후루룩!

화려하지도 않고 밑반찬도 김치가 다지만
입에 착착 감기는 면과 구수~달달하면서도 간이 딱 맞는 육수,
해물칼국수의 기본에 충실한 맛!
뜨거운 여름 잔뜩 땀 흘린뒤에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이상,
제 인생 최고의 해물칼국수,
충북 괴산 다해국수전문점이었습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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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블럭, 레핀의 마이크로파이터 시즌3입니다.

일단 스타워즈 마이크로파이터 시즌 1~3까지 전종을 다 모으긴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마트가서 보니까 새로운 에피소드 관련하여 마이크로파이터 시즌 4가 나왔던데,

시즌 4도 레핀에서 내주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언제쯤 조립해볼런지......

Posted by 강철캡틴

제가 가지고 있는 용도자제 MG 마지막 미개봉인 아웃프레임을 조립해주었습니다.

조립전에 먹선만 간단히 넣어주었습니다.

프레임부터 워낙 잘나온 기체이고, 돈다이에서 로봇혼이외에는 상품화해준 적이 없는 기체이기도 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게다가 종군기자 컨셉인지 카메라 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작 만화책에선 주인공이 등짐안에서 사우나를 하기도 하고 전투장면을 몰래 숨어서 촬영하기도 합니다.

 

다용도 작업용 팔과 무장이 결합된 아웃프레임만의 독특한 백팩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

 

 

 

 

 

 

한기지 아쉬운 점은 무장 중에 방패가 없다는 겁니다.

카메라 때문인지 항상 잘~ 짱박혀 있어야 하는 케릭터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만들어본 용도자제 MG들입니다.

왼쪽부터 아카츠키, 아웃프레임, 테스타먼트 건담입니다.

다들 한 카리스마 합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코팅 느와르가 빠졌네요.

이제는 제손에 들어올일이 없는 용도자, 참으로 아쉬운 대륙제 건담 메이커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지금은 다시 못 볼 용도자제 MG 테스타먼트 건담(코팅판)을 조립했습니다.

코팅제품의 특성상 일부 부품이 결합시 너무 뻑뻑해서 아트나이프로 긁어준 것 빼면 조립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왠지 악역일 것 같은 포스가 풀풀 풍깁니다.

돈다이에서 로봇혼외에는 정발해준 적이 없는 건담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조립만 하는 것도 버거운 처지라서 이대로 장식장행입니다.

 

다음은 용도자의 마지막 유산, 아웃프레임을 조립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17년 11월 10일 계약한지 불과 몇 일 만에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검둥이 포스가 좔좔 흐릅니다.

 

 

 

 

 

전에 타다가 와이프에게 넘어간 K5 경험(본넷에 돌자국 여러개 T T.....)을 살려서 버그가드를 주문했습니다.

택배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광이 좔좔 흐르는 것이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ㅎㅎ

 

 

 

 

 

 

 

다음은 같이 주문한 실리콘 도어가드입니다.

뭐시기 프리미어?를 먼저 바르고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트렁크까지 감안해서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주말 날 잡아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세차장 가서 세차를 하고 옸습니다.

 

 

 

 

 

 

가이드 필름으로 센터를 맞춰주었습니다.

아마추어라서 한참을 낑낑.....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수성 보드마카팬과 줄자(허리치수 측정하는)를 준비하십시오.

수직은 KIA엠블럼의 정중앙에 보드마카팬으로 센터를 표시하신 뒤 가이드 필름을 부착하시고,

수평은 그릴의 크롬 부분의 끝선에 맞추시면 됩니다.

 

 

 

 

 

가이드 필름을 양면테이프로 고정합니다.

 

 

 

 

 

 

프라이머를 발라준 뒤 1~2분 정도 기다리면 표면이 약간 거칠게, 마치 얇은 고무가 발린 것 처럼 됩니다.

그뒤 브라켓을 붙여주었습니다.

 

 

 

 

 

이번엔 차량의 오른쪽에 가이드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센터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브라켓을 다 부착한 모습입니다.

시험삼아 손으로 떼어내려 해 봤는데 잘 붙었는지 꼼짝도 안합니다.

 

 

 

 

 

 

버그가드 부착하기 전에 실리콘 도어가드를 재단해 브라켓 사이에 부착했습니다.

앤진 소음과 풍절음을 잡아준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넘의 차 문콕 방지의 의미로 부착해주었습니다.

 

 

 

 

 

 

버그가드 부착할 때는 플라스틱 핀에서 "딱!" 소리가 날때까지 힘을 줘서 꾸욱~ 눌러줘야합니다.

 

 

 

 

 

 

문짝과 트렁크에도 도어가드를 부착해주었습니다.

 

버그가드 부착시 시행착오를 거치느라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서 가드 필름이 1/2이 아니라 1/1로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실리콘 도어가는 그냥 손쉽게 부착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실내 문틀에 부착하는 사운드키퍼를 작업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출장차 들린 용산역, 기차 시간이 남아서 이곳 저곳 둘러보던 중에 재미난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3D인체모형 회사입니다. 사진관에서 사진만 찍어도 되지만 한번쯤은 이렇게 3D인형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찍어 기록을 남겨봅니다.

 

 

이렇게 크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제가 관심있는 것은 바로 가족사진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닿을 때 가족들과 함께 찍어볼 생각입니다.

 

 

 

 

 

 

 

 

 

건담베이스를 찾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삼송빵집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저를 반겨줍니다.

 

 

 

 

 

 

아끼는 후배의 말대로 사람들이 빵이 나오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기다리다가 마약빵을 구입해서 저녁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여전히 훌륭한 맛입니다. ㅎㅎ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출장 때문에 여천역에서 가끔씩 열차를 탑니다.

예매할때 어플에 들어가서 검색하는 것 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간표가 더 편리해서 기록삼아 남겨둡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