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주문한 트랜스포머5버젼 보이저급 하운드이다.

아직 국내엔 안 풀린 녀석이다.

 

 

 

 

바다 건너오느라 박스는 많이 구겨졌다.

 

 

 

 

 

그래도 내용물은 멀쩡하다.

 

 

 

 

 

박스의 게틀링 건이 없는게 아쉽다.

남자의 로망은 게틀링 건인데...

 

 

 

 

 

너무도 디테일하다. 수류탄이며, 탄띠며.......부분도색 조금만 해줘도 끝내주게 멋져질 것 같다!

 

 

 

 

 

강철수염! 묘사가 너무 리얼하다!

 

 

 

 

 

너무도 멋진 제품이다.

이 녀석 구하느라 들어간 용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ㅎ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프라모델 커뮤니티 D넷의 화이트헤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4D 비행기 프라모델이다.

한 박스에 8개 기체로 구성되어있다.

 

 

 

 

 

대박스 속에 소박스로 구분되어 있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건 구소련제 무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단 수호이 27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거란다. ㅎ

 

 

 

 

 

수호이 전투기의 제원인데....솔직히 이 자료에 대해서 믿음이 가진 않는다. ㅎㅎ

 

 

 

 

 

4D퍼즐 답게 일부 부품만 런너에 붙어있다.

 

 

 

 

 

 

아~~~주 직관적인 조립도!

 

 

 

 

 

 

스티커 씰인데.....전투기보단 건담에나 어울릴 듯 하다.

그래도 해골마크나 용마크는 제법 맘에 든다. ㅎㅎ

 

 

 

 

 

투박한 스텐드

 

 

 

 

 

퍼즐에 딱 맞는 접합선들이다.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조립할려면 순간접착제는 필수이다.

 

 

 

 

 

다음은 러시아 공격헬기

전투중량 37KG....

보병의 완전군장 무게로 전투를 치르나? ㅎㅎ

 

 

 

 

 

수호이 전투기보다 조립이 더 힘들었다. 깍아내면 가루가 우수수 뭉게지듯이 떨어진다.

순간접착제 없이는 아예 조립이 안된다.

코흘리게 시절 동네 문방구 앞에서 튜브에 든 본드를 짜네어 바르면서

조립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화이트 헤드님~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KO 디셉티콘 스타스크림으로 입은 상처를 치료해줄 기회가 왔다. 해외 리뷰에서만 보이던 녀석이 토어져러스에 입고되었다는 것을 알고 재빠르게 주문했다.

 

 

 

 

정품의 박스포장이다.

물론 박스는 모으지 않는다.

과감히 버린다. ㅎㅎ

 

 

 

 

 

 

견고히 잘 고정되어 있다.

일단 디자인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스타스크림보다 훨씬 균형 잡혀있다.

 

 

 

 

 

 

앞, 뒤의 모습이다.

 

 

 

 

 

 

오잉? 사진을 찍는데 고개가 빠져버린다.

자세히 보니 목 관절부 결합이 안되어있었다.

꺼내서 끼워주니 잘 결합되었다.

시간이 없어서 변신도 못시켜보고 바로 장식장에 세워주었다. T T...

 

Posted by 강철캡틴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 바로 반다이에서 발매한 비히클 모델 X윙이다.

 

 

 

담배갑 2~3개 모아놓은 크기의 작은 박스이다.

 

 

 

 

 

박스 내부에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다.

 

 

 

 

 

어마어마하게 살벌한 정보량이다. 먹선작업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게으름병이 도저서 9개월을 방치....................

 

 

 

 

 

스타워즈 영화를 틀어놓고 먹선을 시작~!

 

 

 

 

 

양은 작아도 작업량은 어마어마하다.

 

 

 

 

먹선을 넣고 닦아내고 무한반복....

 

 

 

 

 

이제 조립시작, 조립도 X3이다. ㅎㅎ

 

 

 

 

졸린다. 커피한잔~하면서 씰을 부착

 

 

 

 

 

씰의 재질이 생각외로 좋다.

살짝씩 늘어나는 느낌에 착착하고 감기는 맛도 난다.  

앞 뒤 꼼꼼히 발라주었다.

 

 

 

 

 

드디어 3대 완성, 레드중대 편대의 완성이다. ㅎㅎ

 

 

 

 

아기 키우는 집이라서 복잡한 뒷배경은 무시!

 

 

 

 

 

 

부분도색없이 먹선만 넣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멋지다. ㅎㅎ

 

 

 

 

 

엄청난 량의 디테일~

 

 

 

 

 

 

변형도 된다~ㅋ

 

 

 

 

 

가장 멋진 각도로 한 컷!

Posted by 강철캡틴

   25개월 된 아기 주율이를 데리고 광양 홈플러스에 놀러를 갔었다. 유아 장난감 코너에서 언니, 오빠들이 보쉬 주차타워에 미니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마침 세일 중이고 인터넷과 가격 비교해서 몇 천원 차이가 나질 않길 래 구입해보았다.

 

 

 

 

보다시피 박스의 크기는 꽤 큰 편이다. 건프라로 치면 PG박스보다 더 크다.

완성하시 높이는 85Cm나 되서 아기들 키 발달에 저절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질렀다.

 

 

 

 

 

 

 

부품들을 펼쳐보았다. 볼륨이 꽤 크다.

 

 

 

 

 

 

설명서는 좀 부실하다.

노안 초기라서 설명서를 보는데 한참을 쳐다보아야 했다.

부품 조립보단 스티커 부착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예뻐보여서 사온 미니카다.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지만 크기가 다소 커서 주차타워에서 굴러가질 않았다.

 

 

 

 

 

 

주율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산만한 주율이가 한참을 가지고 논다.

미니카가 딸랑 두대라서 넓디 넓은 주차장이 휑~하게 보인다.

몇 개 더 사서 채워넣어야겠다~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 1/400 독도함을 작업해주었다.

  우상단의 "MCP"란 기존 단색 런너에서 다색 런너 사출로서 조립만 해도 최소한의 컬러로 구분되는 신개념의 프라모델 킷트를 뜻한다. 오직 건담에만 있던 건데, 밀리터리 킷에서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먹선부터 넣었다. 너무 단촐해서 리뷰하기도 무안할 정도이다.

먹선 넣는 것보단 스티커 붙이는게 더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그냥 완성!!!

갑판의 제일 앞에는 국산 수리온 헬기!

 

 

 

 

 

 

링스헬기!

 

 

 

 

 

 

UH-60헬기!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박스를 배경으로 놓고 다시 한번 촬영!

 

 

 

 

 

 

이 각도에서 본 모습이 더 멋진 것 같다!

 

 

 

 

 

 

습식 데깔 작업하기 귀찮아서 그냥 스티커를 붙였다.

 

 

 

 

 

 

연돌과 함교, 레이더....

 

 

 

 

 

 

 

 

간략화 되어 있지만 있을 건 다 있다. 후미의 사격통제 레이더와 함포도 재현되어 있다.

 

 

 

 

 

 

 

검정색은 도색한 것이 아니라 검정색으로 사츨된 부품이다.

 

 

 

 

 

 

 

함수 부분에도 함포가 있다.

 

 

 

 

 

 

사진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좌우측 후미 갑판 아래에는 구명정이 탑재되어 있다. 깨알같은 디테일의 승부이다.

 

 

 

 

 

내가 뽑은 가장 멋진 샷으로 대미를 장식!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조립하고 스티커만 부착해도 폼이 살아나는 MCP 독도함 킷, 정말 마음에 쏙 든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형회사로서 더 다양한 MCP킷을 개발했으면 정말 좋겠다~^^

Posted by 강철캡틴

  점심식사가 끝나면 적개는 10여분에서 많게는 30여분 정도 짬이 납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 현관에 군용 장비를 전시하여 후보생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도색할 필요없이 먹선만 넣어서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U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지라 제작기간은 약 2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모형용과 놀이용으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응?)

먼저 박스샷입니다.

박스 아트가 굉장히 생동감 넘칩니다.

 

 

 

 

 

 

도대체 몇 년이나 장기 숙성되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일단 가격은 1.8만원입니다. ㅎㅎㅎ

 

 

 

 

 

 

조립설명서에 기재된 U보트의 소개글입니다. 정말 엄청난 전과를 거두었네요!!!

 

 

 

 

 

작업 과정이라곤 먹선 넣고 조립만 한게 다라서....그냥 완성샷 올립니다.

함교와 주포의 디테일입니다.

본드칠이 다 굳은 뒤 남는 부품을 확인해 보니 회색 안테나 부품이 또 있었습니다.

수정해 줄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원래 주포도 건 메탈로 도색해 주어야 하건만....에나멜이 집에 있는 관계로 또 포기, 먹선만 넣어주었습니다.

 

 

 

 

 

 

U보트 전체의 모습입니다. 요즘 잠수함 디자인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북괴군 반잠수정과 많이 닮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얼짱 각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드 흘린 곳도 보이는 군요. 개구리 스티커로 땜빵질 했거만!!!!!

 

 

 

 

 

 

후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철사는 잠수함으로 기동할때 부력을 조절하는 장치 중 일부입니다.

저는 모형용으로 고정할 것이라서 순접질로 고정시켰습니다.

 

 

 

 

 

 

 

노랑색 고무 프로펠러는 문구용 유성메직팬으로 쓱싹~!

 

 

 

 

 

곳곳에 순접질한 흔적이......

함수 부분의 안전바도 앞으로 비스듬히 새워서 홈에 끼워줘야하건만, 순접질한 터라 이것도 그냥 패스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U보트 특유의 모습은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음....너무 단순해서인지 생각보단 덜 멋지네요.

 

 

 

 

 

 

 

 

제가 생각하는 얼짱 각도로 한 번 더 찍고 회사 현관에 넣어두었습니다.

이상, 부분도색 일체없이 먹선만 넣고 본드칠로 끝낸 초간단 허접스러운 아카데미과학제 "U보트" 조립기였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설명서가 박스내부에 있어서 보기 영 불편해서 뜯어서 펼쳤습니다.
런너는 의외로 볼륨이 풍부합니다.






아기 재워놓고 영화 한편 보면서 조립했습니다. 씰의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2대가 1개 편대입니다.





스텐드에 올려봤습니다. 역시 편대 구성된 모습이 멋집니다.


하루밤 지나서 나머지 2SET를 조립해주었습니다.




조립해서 3개 편대비행 중입니다. 은근히 공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자, 다음은 X윙 편대 차례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디넷 흙바람님으로터 저렴하게 분양받은 녀석들입니다. 처음에 박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배트포트 주문한 적이 없었거든요. ㅎㅎ
  스타워즈 비이클 시리즈 중 X윙과 타이파이터 입니다. 편대 비행샷을 완성하기 위해 3대씩 준비했습니다.
  SSD에 올려줄 생각에 기쁩니다. 이 녀석들 밤잠 아껴가며 조립해줄 생각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매년 여름방학마다 집을 떠나 두 달이 넘는 장기 출장을 갑니다.

하루종일 폭염에 시달리고, 비도 온몸으로 맞고....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건프라 조립하며 조금이나마 해소합니다.

 

 

 소소하게 조립한 것 들입니다.  베이스 자바와 SD 시난주 ^^

 

 

 

 

 소채 조립을 다 끝내고 "천사의 날개" 파츠 작업 대기중인 윙제커

 

 

 

 

 출장올때마다 적당한 종이상자에 니퍼, 본드, 타미야 먹선, 아트나이프 등을 넣어다녔는데, 정리도 안되고 막 굴러다니고, 손으로 꺼낼려면 불편하고....

 그래서 적당한 소형 공구통을 물색하다가 '다있소'에서 "수납박스 4"를 샀습니다. 프라모델용 본드를 챙겨가진 않았지만 10년 넘게 보아온 눈썰미를 기준으로 대충 맞을 것 같아서 사왔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본드를 넣어보겠습니다.

 

 

 

딱 맞춘 듯 잘 들어갑니다. 적당한 여유공간까지 있습니다. 네 칸이라서 본드와 무수지 본드, 타미야 먹선, 악어집개 등을 넣고, 라이타 기름과 긍극니퍼, 아트나이프, 혼색막대기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앞으로 장기 출장갈때마다 저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녀석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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