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두 달간의 출장기간 내내 붙잡고 작업한 녀석들이다.

조립은 별 것 없지만 먹선과 씰을 부착하는 데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었다.

 

 

출장 복귀 후 거실 매트위에 놓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제 더이상의 마크로스킷은 없다!

Posted by 강철캡틴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프라모델 커뮤니티 D넷의 화이트헤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4D 비행기 프라모델이다.

한 박스에 8개 기체로 구성되어있다.

 

 

 

 

 

대박스 속에 소박스로 구분되어 있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건 구소련제 무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단 수호이 27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거란다. ㅎ

 

 

 

 

 

수호이 전투기의 제원인데....솔직히 이 자료에 대해서 믿음이 가진 않는다. ㅎㅎ

 

 

 

 

 

4D퍼즐 답게 일부 부품만 런너에 붙어있다.

 

 

 

 

 

 

아~~~주 직관적인 조립도!

 

 

 

 

 

 

스티커 씰인데.....전투기보단 건담에나 어울릴 듯 하다.

그래도 해골마크나 용마크는 제법 맘에 든다. ㅎㅎ

 

 

 

 

 

투박한 스텐드

 

 

 

 

 

퍼즐에 딱 맞는 접합선들이다.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조립할려면 순간접착제는 필수이다.

 

 

 

 

 

다음은 러시아 공격헬기

전투중량 37KG....

보병의 완전군장 무게로 전투를 치르나? ㅎㅎ

 

 

 

 

 

수호이 전투기보다 조립이 더 힘들었다. 깍아내면 가루가 우수수 뭉게지듯이 떨어진다.

순간접착제 없이는 아예 조립이 안된다.

코흘리게 시절 동네 문방구 앞에서 튜브에 든 본드를 짜네어 바르면서

조립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화이트 헤드님~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담이 바로 건담시드의 스트라이크 건담이다.

너무 좋아해서 등급별로 다 구비해놓았다.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RG스트라이크를 퍼팩트 스트라이크로 개조해 보기로 했다.

 

 

 

 

 

 

먼저 런쳐팩을 에일팩에 부착해주어야 한다.

에일팩의 좌우측 빔샤벨 꽂는 부분을 모두 제거한다.

 

 

 

 

 

런쳐팩의 접속부분이 에일팩에 들어가기엔 너무 크다

눈대중으로 보면서 칼로 깍아내었다.

 

 

 

 

 

 

이렇게 달아주었다.

 

 

 

 

 

좌측의 소드팩 거치대는 런쳐팩을 부착하고 나니 도저히 달아줄 공간이 생기질 않는다.

 

 

 

 

 

 

이렇게 한치의 공간도 나질 않는다. 소드 거치대만 달아주면 되는데.....

 

 

 

 

결국 이렇게 타협하고 대합도는 오른손에 직접 달아주는 것으로 끝냈다.

 

 

 

 

 

아......간지 철철.............

 

 

 

 

 

 

 

이제 남은 건 HG 퍼팩트 스트라이크와 MG들인데.............

시간이 없다.

잠잘 시간 아껴야 가능한 취미생활이다.

T T......

Posted by 강철캡틴

  돈다이의 한정판 정책에 질렸기도 하고, 원판보다 더 멋지게 리파인된 제품을 대륙에서 발매해주었다.

슈퍼노바라는 다소 생소한 메이커에서 출시한 알트론 건담이다.

 

 

 

 

용도자의 그것과 유사한 분위기이다.

 

 

 

 

 

부품의 엣지가 상당히 날카롭다.

흡사 고토제를 보는 느낌이다.

금색 맥기처리가 안 된 것이 다소 아쉽다.

나중에 이녀석 조립해줄땐 금색 마커질이라도 해줘야겠다.

(부품이 얼마 안되는 관계로)

 

 

 

 

 

 

초회한정으로 들어있는 스티커와 대림대칼이다.

품질이 반다이보다 훨~~~~씬 좋다는 대림대칼, 기대된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건담을 조립하다 보면 손아귀 힘으로 도저히 조립이 안될 경우가 많다.

대륙제 건담 조립의 필수품인 소프트 플라이어를 구입해보았다.

흠.....너무 크다! PG급에 어울리는 크기다.

딱 PG 유니콘 작업용이다.

대신 장점으로서는 집게의 내경 크기를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

 

실재로 조립할 때 써보니

MG급 건프라의 정교하면서 힘을 줘야하는 작업엔 끝부분이 쇠로 되어있어서 프라가 오히려 상할 수 있다.

그래서 수도작업용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쓰고 있다.

좀 쓰다가 작은 것도 구해야 겠다.

Posted by 강철캡틴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다!

 

 

 

 

 

오오~ 빛의 날개 파츠까지, 하나도 안 구겨지고 잘 온것 같다!

 

 

 

 

 

크기는 MG급이건만 PG급 볼륨이다.

 

 

 

 

 

굵직한 베이스용 런너들~

 

 

 

 

 

용도자 그것에는 없는 골드맥기처리된 프레임 부품들~ ㅎㅎ

 

 

 

 

 

구부러지지 않고 날카롭게 살아있는 V뿔~욜~^^

 

 

 

 

 

 

별매인 빛의 날개! 화려한 조형과 더불어 멋진 페인팅까지 정말 너무 멋지다!!!

 

 

 

 

 

별도의 설명서도 잘 구비되어있다.

 

 

 

 

 

용도자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골드맥기는 없으나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어있어서 도색파들에게 더욱 좋다.

그리고 용도자 것이 머리가 훨~~씬 이쁘다.

뭐, 어쨌거나 둘다 멋지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드이어 1년 넘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륙제 용도자 PG 유니콘을 수령하였다. ㅎㅎㅎㅎㅎㅎ

 

 

 

 

너무도 멋지게 리파인된 패널라인들~^^

 

 

 

 

 

 

겉박스를 개방하니, 속박스 2개가 나온다.

 

 

 

 

 

 

꽉꽉 들어찬 런너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멋지게 프린팅 된 베이스도 돋보인다.

 

 

 

 

 

이 킷을 사게된 결정적 동기, 멋지게 리파인된 패널라인과 더불어 바로 LED가 동봉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선 리모컨까지!

 

 

 

 

 

너무 바빠서 언제 작업해 줄진 모르지만 이렇게 무사히 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이번엔 HG 아리오스 건담이다.

 

 

 

 

간단한 먹선 후 부분품 조립

 

 

 

 

 

이 녀석도 굉장히 날카롭게 잘 생겼다. ㅎㅎ

 

 

 

 

바로 변신~!

전투기 보다는 전폭기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와 닿는다.

 

 

 

 

 

 

 

 

큐리오스 아리오스의 파이터 형태 비교~

역시 후속기체라서 그런지 아리오스가 훨씬 더 멋져보인다~

 

 

 

 

 

두 기체를 한 개의 스텐드에 올려놓아보았다.

로봇도 멋있지만 파이터 모드가 더 멋진 두 녀석들이다.

내친 김에 무등급 1/100을 구해서 로봇모드로 전시해봐야겠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다반 스트라이크 프리덤용 메탈 부속이 발매되었다.

건담이 다 좋은데 항상 만질때마다 뿔이 걸린다.

또한 바디와 어깨등 파손의 위험이 많은 곳이 있다.

마침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템이 등장하여 구해보았다.

 

 

 

뿔과 몸통, 어깨 등 부품이다. 설명서도 한글로 친절하게 되었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갑자기 변신로봇이 만들고 싶어졌다.

마침 디넷 수요장터에서 싼 값에 매물로 나와 구입하였다.

 

 

 

 

런너는 단촐하다.

 

 

 

 

 

오오~~~완벽한 색분할?

 

 

 

 

 

멋진 기수부분!

 

 

 

 

 

머리와 무장부!

 

 

 

 

 

각 파츠 완성!

 

 

 

 

 

로봇모드 완성!

 

 

 

 

 

생각보다 잘 생겼다. 엣지가 살아있어서 날카로운 이미지다!

 

 

 

 

 

 

 

이제부턴 변신~!

불필요한 부분을 떼어네고 전투기용 결합파츠를 준비한다.

 

 

 

 

 

굉장히 날렵하다.

 

 

 

 

 

옆에서 본 모습, 이리도 날씬할 수가!!!

 

 

 

 

 

비쭉 솟아나온 안테나 때문에 마치 메뚜기 같은 인상이다.

간단한 먹선과 스티커 만으로도 이정도 완성도라니....

시드(시데) 바로 다음 건프라인데, 관절부분부터 완전히 바뀌어져 있다.

 

다음은 아리오스 건담차례~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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