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든 것들 모두 집합시켜 보았습니다.





먼저 육군 3종 입니다. 곧 레핀에서 신형 배트탱크가 나온다는데 그것도 모으고 싶네요. ㅎㅎ





해군 2종 입니다. 잠수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구해야 할지....





공군 2종입니다.  제일 처음과 끝에 만든 녀석들이군요.



어느덧 7종의 탈 것들을 모았네요. 사실 더 많은 아이템들이 있지만 배트맨 탈 것들은 한 두개 정도만 더 모으고 마감하려합니다. UCS텀블러도 있지만 미피가 탑승하는 크기가 아니기에 수집 대상에서 일단은 제외했습니다만....언제 또 바람이 불어서 구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


날잡아서 모두 분해해서 (처음이라 잘 몰라서 못 씻어주었던 텀블러와 배트윙, 배트탱크는 씻어서 말려준뒤) 비닐백에 넣어서 보관 장소가 해결될 때까지 장기 숙성 시켜야겠네요.


이제부턴 스타워즈 아이템들에게 집중~
Posted by 강철캡틴

박스샷입니다. 이 녀석도 텀블러, 배트보트와 똑같은 무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개봉했습니다. 6봉지에 정사각형 밑판 한개, 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샴푸로 잘 씻어주었더니 조립하는 내내 향기가 납니다. ㅎㅎ





배트윙의 하부 기초입니다.






용수철이 들어있는 미사일 발사장치입니다.






발사장치 결합해주고....





날개 앞부분을 완성해서 동채에 부착!






뒷날개 부착 후 캐노피까지, 배트윙  완성했습니다.






자, 이제 배트맨을 탑승시킬 차례입니다.







콕핏을 열고 배트맨의 무장부터 넣어주고





배트맨 탑승!





역시 배트맨이 탑승해야 더 멋지네요.^^





꼬리날개를 접어서






무장을 장착합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깔끔하게 닫힙니다.
미사일을 쏴보니 간신히 기수를 넘기는 정도입니다. ㅎㅎ





날렵한 배트윙의 모습입니다.





날개를 꺾어서 위로 올린 뒤





날개 뒷편의 돌기를 앞으로 밀어주면 미사일이 앞으로 돌출됩니다.






배트윙의 날개는 이렇게 2단계로 꺾입니다.





정말 크고 멋지네요. ㅎㅎ






받침대를 만들고




이렇게 하부에 아주 단단한게 결합이 됩니다.




이상, 쉽고 재밌게 만들고 크기도 아주 큰 배트윙이었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박스 샷입니다. 여지껏 왜 재품명칭이 없을까했는데, 박스 옆면에 있었네요!
"배트보트 항구의 추격전"





박스개봉했습니다. 총 6봉입니다. 부피가 좀 있는 편입니다.






집 욕조안에서 잘 씻어서 물기를 털어준뒤 공구함에 정리했습니다.






스타워즈 애니를 보면서 조립했습니다.
배트맨과 로빈, 그리고 악당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만들고....또 잤습니다. ㅎㅎ






보트의 뒷부분 완성입니다. 여러가지 소소한 기믹이 숨어있습니다. 이제 어제 만들어놓은 보트 앞 부분과 합체할 차례입니다.





딱, 텀블러가 물에 떠있는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콧핏의 양옆이 뻥 뚤려있어서 추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보트에 주인공들을 태울 차례입니다.




콧핏을 열고,





콧핏에 태워봤습니다. 
아....역시 투명부품의 투명도가 아쉽습니다.







이렇게 양 옆이 뻥 뚤려있습니다.





악당이 타는 보트입니다.
초대형 어뢰2기가 매우 위협적입니다.
저 상자(금고)엔 초대형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금고채로 훔쳐내 수상으로 도망가는 것 같습니다.




배트보트의 상황실, 레이더를 가동하는 로빈...




출력을 높여 탐색범위를 넓히자...





악당을 찾아냈습니다.





급속항행! 드디어 찾아낸 악당!!!





도망가는 악당과 이를 뒤쫒는 배트맨과 로빈!


이상, 배트보트 리뷰였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박스의 앞뒷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얼마나 멋지고 재밌는 녀석인지 몰랐습니다.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뭔가 꽉 차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총 9봉지, 무기런너 2개입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욕조안에서 안전하게 샴푸를 푼 물에 약 1시간30분 정도 담궈준다음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면 물빼는 구멍난 그릇으로 아주 쉽게 작업했습니다. 수건에 감싸서 탁탁 털어준뒤 블럭 종류별로 구분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피곤해서 잤습니다....
육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영화를 보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만들고....또 잤습니다.
아~흑....ㅜ ㅠ






작업 3일째입니다. 오늘은 기필코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하부의 바퀴작업이 아주 재밌고 멋졌습니다. 심지어 잘 굴러가기까지 합니다. ㅎㅎ





상부 전투원 탑승실과 양쪽 엔진겸 빔게틀링건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모습과 남는 브릭들입니다.






지휘관은 빨간견장을 착용합니다. 너무 재밌는게 동계용 설상복장이 재현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등뒤의 백팩도 아주 재밌네요.






완성된 스노우스피더입니다! 크기도 의외로 크고 묵직합니다. 기수의 기관포도 아주 잘 재현되어있습니다. 3곳의 총기거치대까지 있네요.
이제 트루퍼들을 태워보겠습니다.






너무 멋지고 귀엽습니다.  게다가 곳곳에 재밌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예비탄약통안에 탄약이 들어있습니다.






엔진 뒷쪽을 돌리면....





이렇게 돌기가 돌아가면서 총알들을 앞으로 쏘아댑니다. ㅎㅎㅎ
왠지 반란군 미피들 세워놓고 맞추고 싶습니다.




이상, 예상외로 멋지면서 귀엽고 재밌는 스노우파이터였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2016. 9. 29. 13:38

봉지만 19봉에 배 밑판 4개, 돗대 3개, 난간 2개, 천 4개, 깃발 1개, 끈2개 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앞으로도 "앤 여왕의 복수"호와 "정부군함"까지 수집해 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망또 들어있는 봉지 포함 총74봉입니다.
언제 만들고 어디다 보관해야할지....ㅎ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14개월짜리 딸아이를 재워놓으면 23시가 훌쩍 넘습니다.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아내와 아기가 잠든 후 시간이 유일합니다. 지독하게도 낫지 않는 감기 덕분에 골골대다가 그래도 작은 것 하나는 끝내자 싶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스샷입니다. 저는 박스를 모아놓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기믹들을 참고할려면 블로그에 올려놓은 사진을 다시 확인하고는 합니다.

 

 

 

 

박봉지는 총 7개, 일련번호가 잘 인쇄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와 망토, 총기류는 별도의 포장없이 들어있습니다.

 

 

 

 

 

 대륙산 브릭은 먼지가 상당합니다. 특히 이번엔 타이어에 낀 먼지가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로서 세척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부턴 브릭수가 어느정도 적으면 왠만하면 세척 후 조립하려 합니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수건에 깔아놓고 그대로 조립합니다. 물기 많은 건 탁탁 털어서 진행합니다.

 

 

 

 

 

 본드를 쓴 부분입니다. 오토바이의 라이트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너무 쉽게 빠집니다. 그냥 손으로 오토바이를 들면 빠지는 수준입니다.

 

 

 

 

본드칠 해주었습니다. 역시 훨씬 보기 좋습니다.

 

 

 

 

 

  어느덧 완성된 조커애인, 할리퀸의 오토바이 입니다. 시티헌터에서 자주보던 그 망치를 들고 있습니다. 망치를 결합하는 부분은 2개소 입니다.  사진처럼 끼워놓으면 주행중에 망치가 엎어지진 않습니다.

 

 

 

 

전후좌우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역시 타이어는 2번이나 씻어서 그런지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데드샷입니다. 미니피규어의 인쇄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데드샷은 양팔에 마크까지 깔끔합니다. 다만, 허리가 너무 잘 빠집니다. 등짐과 바주카도 파지해야 하므로 이번에도 본드칠해주었습니다.

 

 

 

 

 

  바주카포는 정말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앞부분의 붉은색 투명 브릭은 발사도 됩니다. 생각보다 멀리 날아갑니다. ㅎㅎ

 

 

 

 

배트맨입니다. 이번엔 갈쿠리가 장비되었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귀여운데, 휴대폰은 잡아내질 못하네요.

 

 

 

 

 

직립을 하기 위해선 이렇게 배사장 포즈를 취해야 한답니다. ^^

 

 

 

 

 

배트맨의 2가지 무기는 오토바이에도 결합이 됩니다.

 

 

 

 

 

이렇게 양쪽 후미에 장착이 됩니다.

 

 

 

 

 

완성된 배트맨의 배트포트입니다.

 

 

 

 

 

영화의 그것관 다소 다르지만 그래도 꽤나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

 

 

 

 

 

배트맨을 태워보았습니다. 옆모습은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블랙 카리스마가 더해져서 더욱 멋져졌습니다.

 

 

 

 

 

  망치들고 배트맨을 추격하는 할리퀸과 매복해서 배트맨을 노리는 데스샷입니다. 공중 점프씬은 본드로 연출했습니다. ㅎㅎ

 

 

 

 

아주 재밌네요. 바퀴도 크고 부드러워서 손으로 그냥 밀어도 굉장히 잘 나갑니다. ㅎㅎㅎ

 

 

 

 

 

조립하고 남는 브릭들입니다. 나름 귀한 테크닉용 부품이 제법 남네요. 왠지 득템한 기분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샴푸 푼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둔 후 한번 행궈 주었습니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어도 상관없이 대충 떨어내며 조립시작했습니다.





많이 휜 블럭 발견! 날개 부분과 몸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무식하게 힘으로 꾹꾹 눌러서 대충 펴주었습니다.






다행이 날개가 많이 들뜨진 않네요.






이렇게 점점 덮어주면서 모양을 갖추어나갑니다.




어느새 완성! 굉장히 날렵한 모습입니다.
거대한 수직 미익과 불꽃 모양, 스키발(?)이 얼음을 가로 지를 것  같습니다. 만들고 보니 보트보단 눈 위를 달리는 스키에 가깝네요.




얼음감옥에 갖힌 히어로, 아쿠아맨 같습니다.




이렇게 기믹이 숨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동계 위장복을 입은 회색 배트맨, 악당(?) - 예전에 아놀드형님의 프리져? 같습니다.
감옥에서 배트맨의 도움으로 풀려난 아쿠아맨도 삼지창으로 무장했습니다.




콕핏에 배트맨을 태웠습니다.





날개 뒷 부분 스위치를 누르면 노란색 원반이 발사되는데요, 힘도 들 뿐더러 제법 멀리 나갑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상 얼음위를 스치듯이 달려가는 배트맨의 제트스키였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생각보다 너무 큰 덩어리에 놀랐습니다.





봉지를 까보니 스타워즈 귀염둥이들 4개입니다.
부디 누락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몇 일 뒤에 도착할 데쓰스타와 블랙펄이 너무~  기대됩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엊그제 받은 중고 배트탱크와 보트, 판매자께서 분류를 잘 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은 궁금한 배트탱크부터!





아주 육중한 멋이 있습니다. 무한괘도도 신기하게 잘 굴러갑니다.
밀고 노는데 재밌네요.
다만 꼬리 날개는 심하게 헐렁거리네요.
유리창 기스도 제법 있네요.
치약으로 문질러볼까요?
헐렁이는 박쥐날개는 테프론테이프로 보강해줘야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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