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출장가서 업무를 다 본뒤 친구와 함께  간 곳이다.

 

 

 

 

 

오직 크기로 승부한다?

 

 

 

 

 

두 명이라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세수대야보다 더 크다.

맛도 너무 좋다!

대천에서 먹은 그것보다 훨씬 더 깔끔하다.

(물론 직접 구워먹으면서 무한리필이 주는 감동이야 없지만)

광주에 출장 올때마다 꼭 들려야겠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학동 여수시청 주차장 좌측에 위치한 환희식당에 제철 음식인 도다리쑥국을 먹으러 갔다.

 

 

 

기본 밑반찬들이다.

 

 

 

 

 

이렇게 전골냄비에 담겨져 나온다.

 

 

 

 

 

푸른 봄  쑥사이 도다리의 뽀얀 속살이 돋보인다.

 

 

 

 

 

 

향긋한 쑥내음을 맡으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원기가 딸리고 몸에 힘이 없어서 보양식이 필요할 때마다 가는 곳, 바로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자매식당"이다. 오늘은 통장어탕이 아니라 장어구이를 먹어보았다.

 

 

 

 

 

 

맛집으로 소문나서 여러 방송에도 보도되었다.

내가 처음 블로깅할 때가 08년도인가 09년도였는데, 그 땐 이런것들이 없었는데 참 많이 유명해졌다.

 

 

 

 

 

 

단촐하지만 확실한 메뉴판~

 

 

 

 

 

기본 셋팅에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반반 주문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살집도 아주 튼실하다.

 

 

 

 

 

 

양념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칠 맛이 더해진다. 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장어머리와 창자구이이다.

술안주로 제격이다~

 

 

 

 

 

이건 사장님의 비밀병기,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것(응?)이다. ㅎㅎㅎ

 

 

 

 

 

밥위에 얹어 된장국과 먹으니 너무 맛있다.

보양식이 필요할 때 강력 추천합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디넷 플로이드 형님의 소개로 여수 학동 시청사 오른쪽에 위치한 해물왕짬뽕에 갔다.

 

 

 

 

한 등빨 자랑하시는 플로이드 형님~

 

 

 

 

 

먼저 나온 탕수육이다.

오랫만에 간장소스를 먹으니 맛이 좋다. ㅎㅎ

 

 

 

 

 

 

  해물왕짬뽕이다. 일단 그릇의 크기부터 남 다르다. 국물의 뒷끝맛이 아주 개운다. 당연히 기름기도 없다. 짬뽕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오징어는 통으로 한마리 들어있다. 면도 다른 중국집의 곱배기 수준이다. 이제부터 비오는 날이면 먹으로 올 단골 중국집이 생겨서 좋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서대회가 먹고 싶을 때 마다 찾는 곳, 바로 여수 돌산 3청사 뒷편 도로가에 위치한 "원조서대회"식당이다.

이 식당의 특징은

1. 사장님 어머님이 담그신 매실원액과 막걸리 식초(돌산에서 공수해 오신다고 함)

2.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 - 선착장에서 새벽에 직접 나가서 사온 싱싱한 서대를 직접 손질

                               - 구이용은 참기름을 발라 식당 옥상에서 직접 건조

  

 

 

  이 식당의 자랑인 서대코스요리를 주문하였다.

 

                            

기본 밑반찬들이다. 정갈하고 맛있다

 

 

 

 

 

꽃개와 전복이 잔뜩 들어간 된장찌게, 먹다보면 국물한점 남질 않는다~

 

 

 

 

 

싱싱한 재철 생선구이와 서대구이의 조합~

 

 

 

 

 

새콤달콤 군침이 절로 도는 서대회무침이다.

 

 

 

 

 

서대회를 조금 놔두면 막걸리 식초에 의해서 물이 생겨난다.

그때 밥 위에 김가루와 함께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식당에 올때마다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도 먹기 바빠서 밥에 비벼먹는 사진만 없습니다~)

부서 회식할 때나, 멀리서 친구가 놀러올때면 반드시 찾아가서 대접하는 곳 입니다.

여수 돌산 원조서대회 061)643-5989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식당이다.

여천 시청 뒷편 선소길 건너편에 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봉초밥!

 

 

 

 

 

하~ 비싼 듯?

 

 

 

 

점심특선 셋트를 주문했다. ㅎㅎ

 

 

 

 

 

처음엔 양이 작아보였다. 그런데 왠걸 먹어보니 양이 제법 많았다.

배도 고프지 않은 정도이고 메뉴의 특성상 소화도 굉장히 잘 되었다.

타인과 섞이는게 싫고 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싶을 때 굉장히 좋은 메뉴이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괴산 최고의 보양맛집, 개울가 백숙에 존경하는 교수님을 모시고 매운갈비찜을 맛보러 다시 찾았다.

  기본 밑반찬이다. 정갈하고 맛있다. 쿰~쿰~하고 거기서 거기인 다른 식당들과는 비교조차 안된다.

 

 

 

 

  두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매운갈비찜(중)이다. 이 식당의 트레이드 마크인 볶은 메밀과 부추, 검은깨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푸근한 인심의 여사장님께서 정겨운 입담과 함께 맛있게 볶아주신다.

 

 

 

 

 

우선 공기밥도 주문했다. 매운갈비찜이 너무도 맛있어서 나중엔 공기밥 1개를 추가로 볶아먹었다.

 

 

 

 

 

  손님이 한입에 먹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손질이 되어있고, 질기지도 않다! 부추와 각종 야채와 더불어 먹으니 맛도, 식감도 아주 좋다!

 

 

 

 

어느새 고기를 다 먹고 볶음밥을 주문했다. 이 식당만의 트레이드마크 볶은 메밀과 김가루가 화려하다!!!

 

 

 

 

볶음밥도 아주 훌륭하다. 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아 들큰하게 단맛이 일체 나지 않는다!!!

 

 

 

 

 

순식간에 비어버린 솥!

 

 

 

 

 

 

이 식당 매운갈비찜의 특징!!!

 

1. 바로 뭐든지 하루전날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오리백숙도 그렇지만 매운갈비찜도 하루전날부터 미리 

   한약재에 숙성시켜 손님오시는 시간에 맞추어 조려 상에 내어놓는다고 하신다.

 

2. 매운갈비찜은 기본 간이 훌륭하다. 즉 처음엔 매운줄 모르고 먹지만 배가 불러올때쯤 되면 그제서야

   매운맛이 느껴질 정도로 은은한 매운 맛이다.  당연히 소고기 특유의 비린 냄새나 조금만 먹어도 질리는

   그런 기름맛이 전혀 나질 않는다.

 

 

3.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데, 소화가 너무 잘 된다. 여사장님 특유의 비법인 각종 효소로 조리 및 간을 하고,

  야채가 풍부해서 소화가 안되서 반나절 내내 트림이 난다거나, 속이 거북하지가 않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일어서는데 사장님께서 "아들~~~~"하신다. 이 식당 아드님이 국가대표 체조(마루종목) 김한솔 선수다! 깜짝 놀랐다. 외모는 중학생인데 한체대 4학년이란다!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대하며 메달리스트가 되었을시를 대비하여 미리 싸인을 예약해두었다. ㅎ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17년 7월, 괴산의 외곽에서 "개울가 가든"으로 영업을 하시다가 장사가 너무 잘되서 괴산읍내로 이사온 "개울가 백숙"으로 찾아갔다.(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길 101-4  개울가 백숙/ 043-832-0541)

두 달동안 폭염 아래 노출되어 일을 하다보면 힘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복날이기도 하고해서 팀원들과 보양식을 즐기기로 했다.

괴산대교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면 바로 간판이 보인다.

참고로 괴강건너편에는 임꺽정이 붉은 고추를 들고 서있다.

 

 

 

 

 

주차를 하고 지층에서 본 가마솥!

각종 한약재가 가득하다.

이 식당만의 깊고 진한 맛의 비결이다.

 

 

 

 

지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다소 좁아보이는데.....

 

 

 

 

시원하게 개방된 주방이 바로 보인다. 즉 이 뜻은 청결과 음식맛에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다!

 

 

 

 

 

탁트인 식당 내부 모습이다. 등받이 의자가 있어서 음식의 특성상 40분에서 1시간정도 앉아있어야 하는데도 전혀 불편하지가 않다.

 

 

 

 

 

개울가에서 개울가 백숙으로 바뀐 메뉴표이다. ㅋ~

 

 

 

 

이렇게 잘 가꾸어진 분재가 시선을 환기시켜준다.

 

 

 

 

식당의 안쪽에는 별실이 3개나 있어서 오순도순 먹기에 너무 좋다.

 

 

 

 

밑반찬들~ 특히 우엉조림과 따뜻한 곤약무침, 그리고 향기로운 샐러드가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샐러드의 경우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나중에 여쭤보니 칡꽃 효소로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신다.

 

 

 

 


 

메인 메뉴를 기다리는 가운데 나온 메밀전병! 그 위에 가득 뿌려진 볶은 메밀의 2연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툼한 메밀전병~ 맛도 끝내주었다. 캬~~~

 

 

 

 

 

  드디어 나온 한방오리백숙, 뼈의 크기나 상태를 잘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 냉동오리를 쓴게 아니다. 냉동오리나 닭을 쓰게 되면 뼈의 단면이 검정색으로 변하게 된다. 즉 생오리 한마리를 통채로 손질해서 손님상에 올린것이다. 게다가 몸에 좋은 메밀을 볶아서 한가득 띄워주신다.

 

 

 

 

 

먹기좋게 가위로 직접 손질해주시고, 향기가 매우 진한 능이버섯도 급히 청해 전골냄비에 올렸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오리와 깊은 향기를 내는 능이버섯의 조화가 정말 끝내준다.

 

 

 

 

 

이렇게 한점을 같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하며 입안가득 버섯향기가 퍼져나간다.

 

 

 

 

  뒤를 이어 등장한 녹두죽! 어혈을 풀어주고 고름을 체내 밖으로 배출하는데 탁월하며 신체를 따뜻하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보기엔 많아보여도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먹다보면 어느새 술술~~ 다 먹어진다.

 

 

 

 

 

 

입가심으로 나오는 이 식당만의 차! 10여가지 향기로운 재료를 넣고 달인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게 또 한여름의 하루가 지나간다.......


1년에 4개월 이상 머무르는 괴산이다.

맛집을 많이 알아둘 수록 출장지에서의 삶을 무료하지 않게 보낼 수 있지 않겠는가?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매년 제주도에 출장 또는 여행을 오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쇠소깍입니다. 쇠소깍은 풍경도 멋지고, 제주도의 정남쪽에 위치해서 귤도 맛있고, 땟목이나 카약을 타는 재미도 있지만, 제가 여기에 항상 들리는 이유는 바로 전복과 싱싱한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 때문입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바로 "복순이네"입니다. 그런데 제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는 그대로 인데, 상호가 바뀌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알고보니 원래 하시던 곳에서 바로 길건너편으로 자리를 옮기시면서 상호만 바꾸셨더군요. 원래는 하효어촌계식당이었습니다. 암튼 깔끔하고 예쁜 전경과 주차가능한 앞마당 풍경이 더 화사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햇빛이 가득 들어와서 훨씬 화사합니다.

 

 

 

 

수조에는 싱싱한 전복과 해산물, 장어가 다득 차 있네요.

 

 

 

 

예전에 걸어두셨던 사진이 그대로 보입니다. 왠지 반가습니다. ^^

 

 

 

 

제가 포스팅 한 뒤로 찾아왔다던 그 1박2일 팀이네요. ㅎㅎ

 

 

 

 

오호~ TV에도 출연하셨군요.

 

 

 

 

맛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가격표입니다. 그림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맛을 봐야겠습니다. ㅋ~

 

 

 

 

화려한 밑반찬입니다. 마치 전라도를 보는 것 같이 푸짐하고 다양합니다.

 

 

 

 

오늘의 메인 메뉴~ 전복 해물탕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해물과 어마어마한 양에 압도당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전복 젓갈! 기가 막힙니다.

 

 

 

 

커다란 조개부터 먼저 먹고, 전복과 소라, 낙지와 바다가재를 먹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게다가 조미료 맛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순수히 해물의 맛만 납니다.

 

 

 

 

초토화된 전골냄비!

 

 

 

 

 

반찬들도 몇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여전히 변치 않는 맛과 푸짐한 인심에 또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2009년 자매식당의 통장어탕을 포스팅한 이레, 다른 메뉴인 "장어구이" 2번째 포스팅 해봅니다.

 

2011~2012년 여수시 선정 대표 맛집!

 

 

 

 

각종 TV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유명한 분들의 기록들~ 2009년엔 없었던 싸인들이다.

그런데.... 왠지 내가 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ㅎㅎ

 

 

 

 

 

자매식당의 메뉴판이다.

 

 

 

 

오늘은 곧 있을 겨울 출장을 대비한 체력보강을 위해서 장어구이를 먹기로 했다. 푸짐한 상차림~

 

 

 

 

소금구이 반~ 양념 반~ ㅎㅎ

 

 

 

 

 

소금구이는 그냥 멋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

 

 

 

 

매콤달콤 부드러운 양념구이~

 

 

 

 

장어탕국과 함께 밥이 절로 술~술~ 넘어간다.

 

 

 

 

 

장정들이라 먹어도 너무 잘먹는다. 추가로 테이블당 2인분씩 추가!

 

 

 

 

사장님께서 내어놓으신 회심의 일격! 바로 보약중에 보약, 장어쓸개주!!!!

마셔본 사람만이 안다는 쓴맛의 극치를 보여준다.

쓴만큼 그 위력은 배가된다. ^^;;

 

 

 

 

 

같이 서비스로 내어주신 장어머리와 내장구이! 달큰 씁쓸한 맛이 일품이다. ㅎㅎ

 

 

 

 

 

대표적인 스테미나 음식인 "장어", 장어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어구이!

먹다보면 금방 배가 불어와서 의외로 많이 먹지는 못한다.

초고단백질이지만 히한하게 소화도 잘된다.

이제 40대 초반이지만 혈관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굳이 소고기를 먹기보단 장어구이를 먹어야지!!!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이전버튼 1 2 3 4 5 ··· 9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