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등뼈 식당에서 당시 #50기 후보생들의 격려식사 직전에 직접 가르쳐줬던 사격술(조준연습) 훈련 장면이다.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어느 후보생이 찍어놓았던 것 같다. 휴대폰에서 사진을 캡쳐한 것이라 화질은 떨어지지만 다시 한번 내가 이 직업을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리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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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51 소위 임관을 기념하여 시계를 5개 선물해 주셨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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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장님께서 부재중이신 관계로 정양희 학무본부장님께서 직접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훈련중인 전남대(광주, 여수)후보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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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씨 여린 규식이를 위해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부디 야전에 나가서 강인한 소대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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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수고하신 스승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후보생들이 마련해준 사은회!

장소는 여수 선소앞 푸레푸레라는 레스토랑이었다.  

 왼쪽부터 허교수님, 이용대 단장님, 이번에 임관하는 #51기 담임 김교수님, 그리고 나

 

 맛있게 먹는 후보생들! 내가 그렇게 플랭카드에 사은회만 적으라고 했는데...

 

 오늘의 주메뉴 쇠고기 갈비살? 등심인가? 하여튼 스테이크다

 

 스테이크 보단 서브메뉴가 훨씬 맛있었다. 나도 늙었나???

 

 후보생들을 정말 사랑하는, 존경하는 이용대 단장님!

 

 

 임관하는 후배들을 위해 나도 한마디 흠흠....

 

 

 겨울훈련 추위에 떨지 말라고 후보생들이 마련해준 내복!!!

 

 

 이것은...

 

 

 

 후보생들이 정성스럽게 적어준 편지닷!!! 아마도 평생 간직할 듯~ ^^

 

 

 

 코사지!

 

 

 자랑스런 임관#51 소위들~!

 

 

 

끝으로 후보생들이 만들어준 동영상이다.

사랑한다, 후배들아~! 야전에 가서도 지금처럼 웃으면서 활기차게 임무수행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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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전에서 바쁠텐데, 휴가를 맞이하여 학군단으로 놀러온 내 사랑스런 제자이자 후배들, 김현철 전정웅 소위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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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후보생들을 위해서 정기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에는 특별히 진남경기장의 인조잔디구장을 대여했다. 3, 4학년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나는 드로잉 하다가 넘어져서 왼쪽 손목뼈에 금이가는 부상을 입었다. 그덕에 그동안 해왔던 골프연습은 T T...

 

조를 4개로 편성하여 풀리그전을 벌였다.

 

 

다리에 쥐가 날때까지 뛰는 우리 후보생들...

 

  배달시킨 수육은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서득석 선배님께서 막걸리를 협찬하여 주셨다. 선배님의 사랑이 달달한 막걸리에 녹아났다. ^^

 

오후 14시까지 열심히 공을 차고 푸짐하게 준비한 상품을 단장님께서 시상식과 더불어서 수여하셨다.

 

야전에 가서도 이 늠름한 모습 그대로 성공하길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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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임은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 14기 선배님들께서 대거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다.

달라진 ROTC 선발제도 및 후보생에 대한 복지혜택, 그리고 우리 학군단의 그간의 성과에 대해서 브리핑 드렸다.

개정된 회칙 초안을 작성하여 보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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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를 맞이하여 학군단 주막을 운용하기로 했다. 나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까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학군단 식당에서 식재료를 다듬어 주막으로 계속 배달해내었다.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 영화 OST를 부른 가수가 축제에 왔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리아"를 불렀다.

 라이브로 들어보니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 ^^

 

 

화려한 폭죽으로 2012년 청경대동제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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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만성리 휴양소, 장소 협찬은 OO대장 37기 후배님이, 술 및 음료수는 단장님께서 지원을 하셨다. 11기 대선배님께서 무려 4분이나 참석하여 달라진 ROTC제도 설명, 기념품 증정(휴대폰 줄), 회칙 초안 발표 등 아주 뜻 깊고 유익하며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그런 자리를 가졌다.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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