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선배님들을 모시고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찾은 곳은 청암대 교수님으로 재직하시는 선배님의 소개로 간 미주농원이다.

 

 

 

식당은 마치 팬션처럼 꾸며져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

 

 

 

 

 

 

생오리를 먹기로 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주전부리-땅콩이다.

 

 

 

 

 

 

밑반찬이 나오고...부추가 맛있다.

 

 

 

 

 

 

숯불에 올려 구워먹는다.

기름간이 잘 베어있어서 맛이 좋았다.

 

 

 

 

 

후식으로 나오는 오리탕이 더 맛있었다.

 

 

 

 

 

 

식사후 나오는 군고구마!

달달한 뒷맛으로 오리의 기름기를 쌋 씻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순천 소재 맛집은 별로 아는 곳이 없다.

맛집 좋은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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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