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동호회의 "머피"님으로부터 공동구매한 해골병과 해골컵이 도착했다.  

 

 종이박스에 포장된 모습이다.

 

 

 

 

 해골병은 턱주변이 얇아서 깨지기 쉽단다. 기쁜 마음에 박스개봉~!

 

 

 

 

얌전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

 

 

 

 

 

350cc밖에 안되서 그런지 아주 아담하다. 원래 이 병의 용도가 양주전용이란다. 난 양주 한잔 마시면 뻣는데... ㅎ

 

 

 

 

 

해골컵이다. 겉으론 커보여도 실재로 담기는 양은 양주 한잔 정도 밖에 안된다.

 

 

 

 

 

병과 컵을 깨끗이 씻고난뒤 누수여부를 확인! 담을 양주가 없어서 머피님이 동봉해서 보내준 사과쥬스를 담아보았다.

 

 

 

 

 

병이 아담해서 재밌다. ㅎ

 

 

 

 

 

잔에 담은 사과쥬스~!

 

 

  병과 컵의 구조가 복잡해서 끈끈한 것은 설겆이 문제상 제한되어 보인다. 딱 양주 마실때 적당한 용량이다. 소화불량일때 사무실에 놓고 매실즙 담아 마셔나 볼까? 심심함과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딱 좋은 재밌는 아이템이다. ㅎ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