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스승의 날 행사

 

 

 

3, 4학년 후보생 대표 조우찬, 강태석후보생이 행정실에 찾아왔다.

 

 

 

가슴에 생화 대신 뺏지를 달아주었다.  

 

 

 

그리고 졸업생들인 51기가 야전에서 보내온 숯 부작! 

뜻밖의 선물이라서 너무도 감사했다.

 

 

 

 

 53기, 54기 후보생들이 직접 차려준 밥상이다.

학군단 간부님들 대부분 혼자 살거나 주말부부이다 보니 이렇게 집밥을 차렸단다.

정말 기특한 녀석들이다.

 

 

 

 집밥을 차려준 주인공들 53기 임학용, 조우찬, 54기 김건우 후보생...

수고들 했다. 고맙고...

 

 

 

 

 후보생들의 초대로 강의실로 갔다.

 

 

 

 케익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대대장 조우찬 후보생!

 

 

 

 촛불을 끄고 불을 끈뒤 불러주는 "스승의 은혜"

 

 

 

간부 후보생들이 앞으로 나와서 롤링페이퍼와 편지를 전달해 주었다.

 

 

 

 

 케익을 절단하시는 단장님!

그러시면서 농담을 건네신다.

 

 

 

 

 

 이어서 후보생들이 준비한 동영상!

다들 공부하느라 무지 바쁠텐데...지켜보고 있으니 개그콘서트는 저리가라다! ㅎㅎ

 

 

 

 

 너무도 즐거운 간부님들과 우리 후보생들!

이어서 단장님과 교수님들의 훈시와 덕담으로 스승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내가 받은 롤링페이퍼이다. 집에 가서 냉장고에 붙여놨다. 훈련과 야근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이것을 보고 있으면 거짓말 처럼 피로가 풀린다.

 

53기, 54기 후보생들아~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 나도 더욱 열심히 할께~ ^^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