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순천에 계시는 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기전에 프로필을 먼저 숙지하고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다 만났습니다.
선어횟집에서 맛난 삼치회를 대접하고,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보여드리고
탁구도 한 게임했습니다.
처음 뵌 분인데
이상하게도 너무도 친숙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것이 바로 달롱넷 오프모임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재밌게 놀다 버스를 놓쳐 집까지 태워드리는 길에도 지루한 줄 모르고 갔다왔습니다.
아래 짤방은 그분께서 주신 선물

주신 문구셑은 특전사 시험준비하는 제 사촌동생에게 주었습니다.
케로로 비밀의 섬은 담번에 딸내미 선물로 줄 생각입니다.
형! 고마워요. ^ ^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