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동에서 건축사 사무실을 운용하시는 22기 김정현선배님의 초대로 낙지요리 전문점인 "하얀집"으로 찾아갔다.

낙지의 효능, 두말하면 잔소리다.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바로 한 다라에 가득 낙지가 나왔다. 주인 사장님께서 직접 매일 아침 어시장에 나가서 사오신다고 한다.

 

 

 

 

정말 신선하고 힘이 좋았다. 군침이 절로 돈다. ^^  ㅎㅎㅎ

 

 

 

 

밑반찬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다.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손질해 주셨다.

 

 

 

 

지켜보는 내내 군침이 돌았다. 아...빨리 먹고 싶어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재빨리 먹기 좋게 잘라 주셨다.

 

 

 

 그리곤 바로 신선한 각종 야채들을 투하!

 

 

 

 공기밥이 나오고...

 

 

 

 국그릇에 덜어 낙지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각종 야채와 함께 먹는다.

 

 

 

 다리는 많이 봤고...

 

 

 

 머리가 너무커서 잘랐더니 한가운데 먹물이 가득가득~~~

 

 

 

 설명하시느라 무척 바쁘신 사장님, 저 사장님 안티 아닙니다. ㅎ

 

 

 

 정말 너~~~무 맛있었다. ^^  츄릅

 

 

어느새 국물 한방물까지 남김없이 깨끗하게 다먹었다. ^^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