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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8 저항군 수송선

박스샷입니다.






박스개봉했습니다.





번호가 새겨진 순서대로 늘어놔 보았습니다.
내용물이 다른 1번이 2봉지, 12번 봉지는 없습니다. 총15봉지에 포장되지 않은 원통형 브릭1개, 무기런너 4개, 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상보다 브릭  큰 것들이 많습니다.
씻어서 2일을 말렸는데도 곳곳에 물방울이 맺혀있네요.





수송선 내부의 모습입니다. 실내공간은 납작한 좌우대칭형입니다.






빵빵한 엉덩이와 기형적으로 작은 날개입니다.






선체외장 작업이 거의 끝나갑니다.





좌우측 천장도 만들어주었습니다.






바닥도 보강해줍니다.







선체 좌측엔 기관포가 설치됩니다.






선체우측에 조종실이 있습니다.





조종실을 결합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누락이 발생했습니다. 엔진 노즐부 주황색 투명브릭 1개가 없습니다.
벌크로 여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두번째 문제점입니다. 기관포 총열의 간격이 너무 벌어집니다. 레핀 초기 테크닉 부품들의 공통 특징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벌어져있어서 보기 거슬릴 정도입니다.






세번째 문제점 발생했습니다. 톱니바퀴처럼 걸려서 고정되어야하는데 유격이 안맞아서 덜렁거립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며칠 쉬었습니다.







기관포는 테크닉 숫놈 부품을 니퍼로 잘라서 총열의 유격을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조립해주었습니다.





조종실 좌측하단의 덜렁거리는 부분엔 순간접착제를 숫핀부분에 발라주어 유격을 잡아보았습니다.






순접이  다 마르자 다시 조립해보았습니다. 이젠 덜렁거리지 않고 잘 고정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문제는 저항군 병사의 헬멧입니다. 그림과 달리 고글 부분이 막혀있습니다. 얼굴이 보이질 않습니다. 얼굴을 보이게 하려면 잘라내고 갈아내거나 부분 도색해야하는데....그냥 나중에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조립하고 남는 브릭들입니다.
특이하게도 컵이....남는게 아니라 박스 뒷편에 장군(?)이 컵을 들고 있는 그림이 있네요.







자, 지금부턴 완성샷입니다.







빙~ 둘러보았습니다.
함선으론 참으로 비효율적인 디자인인 것 같은데, 얼핏보면 게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미피는 총 4마리 입니다. 저 헬멧은 참으로 적응이 안됩니다....





조종석 좌측 원형레버를 돌리면 케노피가 열립니다.





조종사를 탑승시켰습니다. 썰렁한 케노피엔 스티커를 붙여서 디테일을 높여줍니다.






풀 헷치 오픈!






레아공주와 ?장군이 출동과 관련한 대화중입니다.





승무원들을 다 태우고 뚜껑을 닫을 수 있습니다. 이상, 게를 닮은 저항군 수송선이었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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