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지만 다반6655는 V2 건담 + 어썰트 버스터 확장 세트 + 빛의 날개 세트(날개 2종 및 스텐드)의 3종 합본팩이고, 빛의 날개가 왠지 데스티니 건담 빛날의 원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일부분 찌그러져서 왔지만 다행히 내용물은 이상없네요.

 
      상자 두께가 돈다이제 보다 다소 두껍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있는 런너 들, 코팅 부품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흰색보다 다소 어두운 아이보리색과 베이지색 중간 느낌의 스텐드가 들어있습니다. 
 
 
 

      빨강 파랑 빛날 2종 기스 없이 잘 뽑혔네요. 금색 코팅엔 이물질도 없고, 먼지가 날라들어와 굳어버린 모습도 없네요.  다반이 품질 관리에 신경쓰나 봅니다. 건담 킷을 해외배송으로 구매할때는 항상 뿔이 부러졌는지를 먼저 봅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누락된 런너와 부품 없는지 반드시 살펴봅니다. 문제없는 양품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ㅎ

 

Posted by 강철캡틴

 

모장혼 발바토스 6형을 조립해보았습니다. 

내부 프레임은 돈다이 1/100 무등급, 외부 장갑은 하이레졸 디자인입니다. 

상자 가득한 런너입니다. 생각보다 부품들의 엣지와 몰드가 매우 선명합니다.

 

 

 

 

 

 

무등급 돈다이 발바토스를 3개나 만들어봐서 매우 익숙합니다. 다른 분들은 건담 마커 쓰시지만 저는 그냥 사무용 모나미 네임팬을 주로 씁니다. 마르면 나름대로 피막이 튼튼해 집니다. 삑사리 나면 나는데로 레드썬 합니다. 런너에 동력선과 공기흡입구는 금색으로, 칼날과 실린더 부위는 은색으로 쓱삭~!!!

 

 

 

 

 

조립했다 벗기고 다시 조립하는게 귀찮아서 조카 선물로 던져주고 공석인 6형으로 바로 조립 진행합니다.

일단 뼈대만 완성해서 세워봅니다.

 

 

 

 

 

 

 

마커질 몇번했지만 제법 봐줄만 합니다.

주의사항: 발목 원형 관절이 매우매우매우 뻑뻑합니다. 반드시 갈아내고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턱 부품이 삐져나와서 과감하게 닛퍼로 컷팅해 다듬어 주었습니다.

 

 

 

 

 

 

 

 

 

 

외부 장갑을 씌워주었습니다.

양 팔 상박 뒷부분 장갑이 잘 벗겨집니다. (무수지 접착제 칠)

양 팔 하박 파란 장갑이 잘 떨어집니다.(무수지 접착제 칠)

손을 조립하다 보면 손바닥과 발을 이어주는 조인트가 2개 부족합니다.

저는 주먹손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조립 총평>

1. 장점: 먹선을 굳이 안 넣어도 알록달록 이쁩니다.(안면 마스크 슬릿에만 먹선 2줄 살짝~)

내부 프레임은 돈다이 무등급이고 외장만 하이레졸이라 조립이 쉽고 가성비 "갑" 입니다.

2. 단점: 악력이 너무 약해서 메이스는 아예 파지 안됩니다. (활강포와 검은 파지 가능합니다)

양 다리 발목 앞뒤 가동이 매우 힘듭니다. (어차피 하이힐은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느닷없이 찾아온 노안, 생각보다 심해서 취미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안경을 벗었다가 썼다가....

게다가 집에서는 막둥이가 잠든 뒤에나 작업이 가능해서 PG급 작업은 꿈도 못꿉니다.

지난 여름 2달 동안의 출장을 간김에 일과 후 간단히 먹선과 조립만 해보았습니다.

 

조립시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일단 잘 안보여서, 이단은 스프링이 자꾸 튀어나와서.... T T....

 

 

 

 

정품 레드프레임과 달리 LED킷이 없으면 머리 조립이 아예 안됩니다.

불을 계속 켜놓거나 꺼놔야 합니다. ㅎㅎ

 

 

 

 

일단 불을 켜고 조립해 보았습니다.

완전히 결합이 잘 안되서 빛이 샙니다.

 

 

 

 

그래도 멋집니다.

세컨드 만의 오토바이 헬멧 착용한 느낌이 좋습니다~

 

 

 

 

 

 

일단 소체만 완성해서 세워보았습니다.

 

 

 

 

 

일단 군대군대 장갑이 잘 빠집니다.

관절 가동시 연동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고정되는 부위를 확인해서 수지접착제를 조금씩 발라서 고정시켜줬습니다.

폴리캡 조립시 힘이 많이 들지만 쫀쫀하지 못해서 잘 쳐집니다.

특히 고관절과 뒷 부분 스커트가 볼관절 숫놈을 잘 잡아주질 못합니다.

그리고 묘하게 발바닥 접지가 다소 불안합니다.

반다이 레프는 고무스펀지를 발바닥에 붙여줬던 걸로 기억나는데 아쉽네요.

일단 소체 자체는 조립할 만 합니다.

 

 

 

 

 

 

다음은 택티컬 암즈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슬픈 것은 원래 백팩용으로 부착하려고 했는데, 그만 숫핀이 부러졌습니다. T T.............

그래서 그냥 베르세르크처럼 대검용도로 고정되었습니다.

(하나더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살짝 배사장이 되긴 하지만 자립은 가능합니다.

다만 택티컬 암즈와 등에 결합되는 부위가 생각보다 좁고 힘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끄러지지말라는 뜻인지 택티컬 암즈 숫핀이 육각형이라 각도가 제한됩니다.

 

 

 

 

 

 

아스트레이 시리즈, 확실히 미남입니다. ㅎㅎ

 

 

 

 

제 장식장이 포화상태라 공간이 없습니다.

하여 추가무장 다 빼고 소체만 막둥이 장식장을 빌려서 세워두었습니다.

역시 PG는 PG입니다.

그냥 크기로 압도합니다.

 

추가무장도 전부다 조립은 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공간이 부족하여 박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조립팁입니다.

소체부분은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잘 빠지는 볼관절 특히 뒷 스커트는 순접에 휴지신공 발휘하면 됩니다.

스스륵 내려오는 고관절은 그냥 포기하는게 이롭습니다.

어차피 다 어른들이시고 결국 세워놓으실 꺼니까요~

 

그러나!!!!!!!!!!!!!!

추가 무장류는 반드시 조립전에 숫핀을 잘라주세요.

특히 미사일 포트는 무조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숫핀을 대각선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수지 접착제를 살짝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미사일 포트 부품의 두깨가 얇습니다.

저는 숫핀을 자른다고 잘랐는데도 조립하다가 힘을 받아서 하얗게 떴습니다.

그냥 숫핀 세로로 전체 두께의 40% 이상 잘라내세요.

저는 미사일 포트 대자 두개다 허옇게 떠서 도색하지 않으면 못 봐주게 되었습니다. T T....

 

항상 느끼지만 대륙제는 과정이 힘든 만큼 완성시 성취감이 큽니다.

그리고, 역시 최대의 장점은 가성비이겠지요!!!!

이상 간단한 조립소감 마칩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다반 PG 아발란체보단 박스가 작습니다.

 

박스가 돈다이제 PG 보다 더 큽니다.

택티컬암즈 박스 크기가 MG급입니다.

 

 

 

 

 

 

 

 

장난 아닌 런너!

 

 

 

 

 

 

 

 

런너를 펼쳐보았습니다. 싱글침대가 가득 차네요~ ㅎ

오랫만에 조립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간만에 질렀네요~

박스가 PG 급입니다. 

 

 

 

윙건담은 정말 많이 만듭니다. 도대체 몇 번째...ㅎㅎ

 

 

 

 

프렐류드 장비 소개입니다. 

 

 

 

 

하하, 너무 멋지네요!

 

 

 

 

 

 

작례에서도 먹선은 거의 안 넣었네요.

 

 

 

 

 

 

하.....너무 멋집니다. 

 

 

 

 

 

박스 오픈~ 런너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부품이 떨어진 것도 없고, 질도 좋습니다. 

언제나 조립할 지.....

그래도 햄 볶습니다. ㅎ

 

 

Posted by 강철캡틴

미루고 미루다 12월 26일날 집에서 검수를 했습니다.

 

등급은 MG이나 크기나 내용물은 PG인 다반8814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입니다.

 

 

 

 

 


런너량이 PG급입니다. 사실 고릴라 팔 크기 자체가 PG급이긴 합니다. 부품-특히 뿔부품도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귀면 부품도 금도색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조립해 줄지는 모른채 총알만 가득해집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공지글 보자마자 바로바로 공구주문해야 하는데, 깜빡깜빡 까먹고 항상 뒤늦게 주문하느라 인상된 가격에 구한 다발란체입니다.

지난 11월 5일에 검수할 때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

 

일단 기존의 대형 PG의 두배 크기에 완전 놀랐습니다.

뽁뽁이를 걷어내고 겉박스를 뜯자마다 찍혀있는 운동화 자국에 또다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나 부품들이 부러졌을까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서둘러 개봉해보았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부러진 부품이 없었습니다.

물티슈로 운동화 발자국을 지워보았지만 희미하게 흔적이 남습니다. T T....

언제조립할 수 있을진 몰라도 일단 총알은 여유있을 때부터 미리미리 쟁여놔야 하는 법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요즘 바빠서 타오바오에 들어갈 시간조차 없는데, 공동구매 카페장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 냅다 주문했습니다.

박스 크기부터 저를 압도합니다. ㅎ

 

 

 

 

박스안에 다시 2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 1개의 크기가 돈다이제 PG퍼스트 크기입니다.

 

 

 

 

박스는 더블오 본체와 오라이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서입니다. 선명한 고고제입니다.

고고제는 극악의 조립품질을 자랑하는 전설의 메이커입니다. ㅋ~

어떤 이유로 재판이 된 건지, 판매자들이 짱 밖아둔 재고가 풀린건지는 모릅니다.

 

 

 

 

 

           A박스의 런너들. ㄷㄷㄷㄷ

 

 

 

 

 

B박스의 런너들ㄷㄷㄷㄷㄷㄷ

설명서에는 더블오와 오라이져가 구분되어 있으나 런너는 설명서와 달리 런너들은 뒤섞여있습니다. ㅎ~

런너 채로 없어진 줄 알고 A박스만 두번 검수했네요. ㅎ

 

빠진 런너나 부품없이 다 잘 도착했습니다.

언제 조립할 질 몰라도 배가 부릅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제가 가지고 있는 용도자제 MG 마지막 미개봉인 아웃프레임을 조립해주었습니다.

조립전에 먹선만 간단히 넣어주었습니다.

프레임부터 워낙 잘나온 기체이고, 돈다이에서 로봇혼이외에는 상품화해준 적이 없는 기체이기도 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게다가 종군기자 컨셉인지 카메라 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작 만화책에선 주인공이 등짐안에서 사우나를 하기도 하고 전투장면을 몰래 숨어서 촬영하기도 합니다.

 

다용도 작업용 팔과 무장이 결합된 아웃프레임만의 독특한 백팩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

 

 

 

 

 

 

한기지 아쉬운 점은 무장 중에 방패가 없다는 겁니다.

카메라 때문인지 항상 잘~ 짱박혀 있어야 하는 케릭터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만들어본 용도자제 MG들입니다.

왼쪽부터 아카츠키, 아웃프레임, 테스타먼트 건담입니다.

다들 한 카리스마 합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코팅 느와르가 빠졌네요.

이제는 제손에 들어올일이 없는 용도자, 참으로 아쉬운 대륙제 건담 메이커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지금은 다시 못 볼 용도자제 MG 테스타먼트 건담(코팅판)을 조립했습니다.

코팅제품의 특성상 일부 부품이 결합시 너무 뻑뻑해서 아트나이프로 긁어준 것 빼면 조립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왠지 악역일 것 같은 포스가 풀풀 풍깁니다.

돈다이에서 로봇혼외에는 정발해준 적이 없는 건담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조립만 하는 것도 버거운 처지라서 이대로 장식장행입니다.

 

다음은 용도자의 마지막 유산, 아웃프레임을 조립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