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핀사의 클론탱크를 구입해보았다.
먼저 중요한 봉지갯수~ 27봉이다.
부품 종류(색깔, 모양)별로 먼저 매트위에다가 구분해놓고 작업을 시작했다.
얼추 완성된 탱크의 기본 차체
부품이 없다!
몇개 없는 벌크 중에 가장 비슷하게 생긴 것을 골라서 니퍼로 싹뚝~
위, 아래를 잘라주었다. ㅎㅎ
보기엔 흉해도
싸이즈가 맞고 잘 조립되면 된다.
왜냐?
대륙제니깐~
이어서 바퀴부분을 조립~
현란하게 움직이는 바퀴들~
슥~밀어보니 기가 막히게 잘 굴러간다. ^^
다음은 내부의 조립~
탄약통같다!
이렇게 내부에 수납된다.
크고 작은 박스를 연결해 놓은 듯한 디자인이다. 마치 곤충이 연상된다.
외부 장갑을 빙~ 두르듯이 붙여나가면 완성!
빙~둘러보았다.
큰 상자 부분이 전면이다.
이 모델의 백미는 바로 이렇게 오픈되는 내부의 기믹과 가지고 노는 재미이다.
전방부 조종석이다.
핸들이 앙증맞다.
탱크의 가운데 부분에는 AT-AT워커가 수납된다.
탄박스와
후방의 사수석!
탱크의 상갑판엔 관측병과 사수의 자리가 있다. (마치 잠수함 같다)
탱크에 접혀 수납되어 있는 워커를 꺼내보았다.
완전변형을 자랑한다. ㅎㅎ
이 셋트엔 다양한 미피도 들어있다.
제다이도 두 마리나 들어있다.
이름은...........모르겠다.
클론 전쟁 애니를 다 봐야 알 듯~
트루퍼들도 병과와 보직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하게 존재한다.
니들은 뭐니?
공화국의 적군인 안드로이드 병사들이다.
워커에 트루퍼를 탑승시켜 보았다.
나두 이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타고 놀러다니게
관측병도 탑승~!
아래쪽에 있는 회전 스위치를 돌려주면 잠망경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인다.
관측병을 내린 모습!
얼짱 각도에서 다시 한컷!
가지고 노는 재미가 너무 쏠쏠한 셋트이다.
다만 탱크의 디자인상 전면부의 화력이 약해보이는게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