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5. 00:19
하루에 한 개씩 아주 싸게 사는 쇼핑몰에서 만화책을 팔길래,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팔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메니아의 소양으로서 질르기로 결정!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지난주에 질러놓고 한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사무실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언제봐도 내용물과 관계없이 정겨운 택배상자!
조심조심 칼로 테이프를 자르고 상자를 열어봅니다. ^^
비닐 포장지에 예쁘게 들어있는 "건담 디 오리진"
가슴이 설레임니다.
지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문제는.......
언제 비닐포장지 뜯어서 책을 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전..........
"미개봉"을 더 좋아하거든요 ^^
ㅎㅎㅎㅎ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팔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메니아의 소양으로서 질르기로 결정!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지난주에 질러놓고 한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사무실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언제봐도 내용물과 관계없이 정겨운 택배상자!
조심조심 칼로 테이프를 자르고 상자를 열어봅니다. ^^
비닐 포장지에 예쁘게 들어있는 "건담 디 오리진"
가슴이 설레임니다.
지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문제는.......
언제 비닐포장지 뜯어서 책을 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전..........
"미개봉"을 더 좋아하거든요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