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우여곡절 끝에 3주만에 교환신청한 아이언셋트가 도착했다. 이로써 클럽은 다 장만했다. 테일러메이드 버너 2.0 씨리즈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3,5번, 퍼터 등 풀셋트가 모두 구성되었다.  

 

추가로 구매한 우드커버, 디즈니 케릭터인 푸우와 티거이다.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가 연상되었다.

 

한참 전에 도착해서 아이언셋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내 골프백이다.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으로 색깔이 변해서 아주 맘에 든다.

 

골프연습장에 가서 아이언커버, 우드커버 등을 끼워서 사진을 찍어봤다. 내 골프백엔 곰과 호랑이가 산다 ^^

 

골프 모자와 필드전용 골프화도 질렀다. 승리의 V가 유독 멋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