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날 22시까지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쉬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세상에 숨쉬기도 어렵고 물도 마시기 힘들었다. 너무 아파서 걷기 조차 힘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 금~일 3일을 내내 혼자 숙소에 처박혀 우유로 끼니를 떼우다 월요일날 병원에 가보니 등쪽 갈비뼈 한대는 부러지고 한대는 금이 갔단다....

 

 

  요즘 너무 심난하고 밤에 잠도 잘 안와서 아무 생각없이 휘두르는데만 집중했는데, 그게 화를 부를 줄이야! 골프 배우기 시작한지 딱 한달만에 부러졌으니...여태까지 배우것 다 도로아미 타불됐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