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4. 14:12
메뉴얼만 60여 페이지 입니다. 무장류는 메뉴얼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물기가 마르는 동안 무장류부터 조립합니다. 소체 완성 후 무장조립을 할려면 왠지 하기가 귀찮고 싫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무장류부터 먼저 조립합니다.
방패를 완성했습니다. 크기의 압박!
발정모드가 되면 더 커지고 화려해집니다.
무등급 1/100상자에 빔메그넘과 방패만 넣어도 박스가 꽉 찹니다.
빔샤벨을 제외한 무장류의 조립이 끝났습니다. 빔게틀링, 로켓바주카와 함께 크기비교차 찍어봤습니다. 워낙 크기가 크고 길어서 책상위에서 찍었습니다. 현재까지 프라의 질이라던가 조립감 나쁘지 않습니다.
내일부턴 LED셑트와 함께 베이스부터 본격적인 조립작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