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부모님을 모시고 대통령 선거를 했다. 내 마음속에 점찍은 후보자가 되길 빌면서... 투표를 마치고 남해 충렬사에 드라이브를 갔다.

충렬사에 가니 제법 고증에 신경쓴 듯한 거북선이 있었다. 입장료 500원은 자발적으로 냈다.

 

 

 

거북선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니 바로 충렬사가 보였다.

 

 

 

충렬사 기념비석이다.

 

 

 

 

충렬사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충렬사에 대한 안내판...

 

 

 

 

아무도 없는 충렬사 관리실, 방명록에 대통령 선거와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해 소망 한줄을 적어 남겼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