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지 벌써 4년째, 아침밥 안먹고 다닌다고 후보생들이 새벽부터 식사를 준비해서 깜짝 아침밥 선물을 해주었다. 정말 감동이었다.

 따뜻한 아침밥... 몇 년 만에 먹어보았던가? 감동스러웠다.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식물이다. 컴퓨터 옆에 놓고 쓰란다.

 

지난 5월 5일 여수 엑스포 예행연습 때 찍었던 졸업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주었다.  

 

  롤링페이퍼... 사연을 읽어보니 감동이 밀려온다. 최근 너무 힘들어서 기운이 많이 빠졌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보생들에게도 더욱 신경써야 겠다.

 

 

게다가 한창 초군반 교육 받느라 정신없이 바쁠 50기 소위들이 감동의 동영상 메세지도 보내주었다.

 

  내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고맙다... 진심으로...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