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5일차!
라오스 비엔티엔에 있는 왓따이 국제공항이다.
규모는 부산 김해공항보다 더 작은 것 같았다.
공항에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조명이.....
다시 야간 촬영모드로 바꿔서 마지막 한 컷!
공항 1층에는 간단한 스넥바가....
2층에 올라오면 대기장소와 화장실이 있다.
기념품을 파는 곳이다.
남은 라오스 돈이 있다면 모두 쓰고 귀국하는 게 현명하다.
출국용 게이트의 위치도 미리 확인!!!
다시 1층으로 내려간다.
커피숍이 보인다.
현지 시각 23:30분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닫은 상점도 있다.
애들아~ 짐가방부터 보내자~
정들었던 정우호 부장 형님과 한 컷!
3박 5일 동안 너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후보생들을 마치 본인의 아들처럼 대해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게이트를 통과~ 면세구역으로 고고!!!
2층에 있는 커피숍 겸 매점이다.
각종 차 종류가 저렴했다.
기념품 샵!
탑승 대기장소가 넓은 편은 아니다.
밤이 늦은 만큼 모두들 지칠만도 하다.
지칠 법 하건만 그 와중에도 열혈 쇼핑중인 후보생들도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 면세점 만큼 제품이 다양하고 저렴한 곳은 못 본 것 같다.
드디어 귀국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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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즐거움 하나가 바로 "쇼핑"입니다.
참고로 라오스는 내륙국가라서 거의 모든 것을 다 수입에 의존합니다.
라오스 백화점(라오프라자)에서 구입한 짝퉁 중국제 트랜스포머 케릭터들
농협에서 구입한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히비스커스 차
사탕수수로 만든 카라멜
민물장어포, 구워서 먹어보니 조금 짠 쥐포맛이 납니다.
맥주 안주로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합니다.
라오스제 커피, 독특한 향기가 제법 좋습니다.
트랜스포머 케릭터들을 제외하고 190달러나 질렀습니다.
아래는 이번 해외 전사적지 탐방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정우호부장님으로부터 받은
라오스의 절경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이번에 못가 본 루앙프라방도 가보고 싶습니다.
혹여 또 방비엥을 찾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레포츠가 바로 카약킹과 짚라인입니다.
카약에는 반드시 현지 조타수 겸 안전요원 1명씩이 탑승해서 안전을 책임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블루라군에서 즐길 수 있는 짚라인, 이번에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눈치가 보여서 타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일정상 가보지 못했던 유이폭포!
아래부턴 못가본 루앙프라방,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이로써 3박 5일간의 라오스 여행기 모두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