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엔 액티비티 활동과 더불어 아주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유러피안 스트리트이다.

낮에 액티비티 활동을 즐긴 유럽인들이 저녁식사와 간식, 간소한 쇼핑등을 즐기는 곳이다.

방비엥 동네 자체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유러피안 스트리트도 돌아보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

여기가 유러피안 스트리트의 입구격인 삼거리이다.

 

 

 

 

 

한국 드라마에도 나오셨다는 아주 유명한 로떼 아줌마라고 하신다.

아주 맛있다.

달달함의 극치이다.

요리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에는......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이곳에서 파는 바게트 샌드위치인데, 정말 깜짝 놀랐다.

너무 맛있어서!

알고보니 라오스가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빵도 프랑스 맛이 난다고 한다.

 

 

 

 

 

 

 

 

유러피안 스트리트의 백미인 사쿠라바이다.

일본인 사장이 경영하는 맥주 홀 겸 클럽이라고 한다.

방비엥에 온 청춘남녀들은 대부분 이곳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갈 곳이 한정되어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 짧은 사이에 외국인 여성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다는 OOO후보생의 뒷모습!

 

 

 

 

 

방비엥의 아름다운 야경이다.

한폭의 수채화 같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