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부분 4개의 파츠를 조립하여 작업을 끝냈습니다.




동봉된 미니피규어들 입니다.



신 에피소드의 주인공들~




팍 늙어버린 한 솔로와 츄바카!




도적 때들~총이 서부시대나 대항해시대에나 어울릴 법한 디자인입니다.


이제 밀펠 내부에서 미피와 함께 놀아봅니다.




먼저 포탑입니다.




포탑을 열면 세로로 뭔가가 열립니다.




여기에 미피들이 사수로 탑승합니다!




맨날 고장나는 우주선을 고치며 티격태격하는 한 솔로와 츄바카~




체스도 두고 회의도 합니다.




이렇게 탑승구가 열리고...




탑승하는 장면도 재현가능합니다.





조종석에 주인공들을 태우고




닫아주었습니다. 등을 뒤로 젖혀야 뚜껑이 닫힙니다. 조종석이 비좁은 편입니다. 원래 설정상 조종석 싸이즈는 4명이 넉넉하게 탑승합니다. 애는 중간급 크기의 밀펠이니까 이해합니다.




이제 기수 가운데 덮개를 닫아줍니다.




이렇게 밀펠의 모든 천정부분과 탑승구, 영화상 아래로 내려가서 숨는 부분과, 침실, 엔진실, 회의실 등 내부가 잘 재현되어있어 가지고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릴 적 추억과 작년인가 본 깨어난 포스의 장면들이 교차되네요.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