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미평 휴양림에서 오후 늦게까지 쉬다가 15시쯤 이순신 광장에서 갈치찜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방죽포로 드라이브를 갔다. 성수기라 그런지 마을 주민들이 주차비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다. 난 전남대 수련원 핑계를 데었는데, 다음부턴 안된다고 한다.  방죽포를 산책하고 바닷가에 팬션을 동시에 운영하는 카페에 가서 팥빙수를 먹고 사진을 찍으면서 휴식을 취했다.

 

카페 종업원에게 부탁해서 사진도 찍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