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7. 12:15
달롱넷 [호박만세]님께서 달증해 주셨던 3권 전질 SET 중 2번째 책입니다.
2권의 제목은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입니다.
A4 1/2크기에 책도 예쁘고 아담해서 들고다니면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그 인간이 미워서 못 살겠어요
--> 남편, 며느리, 자식문제, 부모님의 결혼 반대 문제, 직장에 미운사람에 관한 법륜스님의
설법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그 누구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문제들이 아닐까 합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습니다.
'나도 그랬을까?, 왜 그랬지?, 앞으론 이렇게 OO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살아야겠구나!'하는 결론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 갑자기 옛 일들이 떠오를 때마다 여전히 괴롭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되는 것이 거든요.
2부는 왜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될까요?
--> 이혼문제, 내가 싫어질때,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때, 마음이 허전할 때, 가족중 아픈사람이 있을 때 등
결코 내 맘대로 될 수 없는 인생살이에 대한 풀이가 이어집니다.
3부는 저도 깨달을 수 있을까요?
--> 솔직히 말해 전 불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와 닿지는 않았지만 한 번쯤 읽어보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절에서 기도를 할까? 조금이지만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은...
"행복도 내가 만든 것, 불행도 내가 만든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남이 만드는 것 아니네."
2권의 제목은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입니다.
A4 1/2크기에 책도 예쁘고 아담해서 들고다니면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그 인간이 미워서 못 살겠어요
--> 남편, 며느리, 자식문제, 부모님의 결혼 반대 문제, 직장에 미운사람에 관한 법륜스님의
설법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그 누구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문제들이 아닐까 합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습니다.
'나도 그랬을까?, 왜 그랬지?, 앞으론 이렇게 OO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살아야겠구나!'하는 결론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 갑자기 옛 일들이 떠오를 때마다 여전히 괴롭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되는 것이 거든요.
2부는 왜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될까요?
--> 이혼문제, 내가 싫어질때,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때, 마음이 허전할 때, 가족중 아픈사람이 있을 때 등
결코 내 맘대로 될 수 없는 인생살이에 대한 풀이가 이어집니다.
3부는 저도 깨달을 수 있을까요?
--> 솔직히 말해 전 불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와 닿지는 않았지만 한 번쯤 읽어보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절에서 기도를 할까? 조금이지만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은...
"행복도 내가 만든 것, 불행도 내가 만든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남이 만드는 것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