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보와 용두돈대를 다 돌아보고 강화도 행궁과 성공회 성당을 둘러보러 강화도 읍내로 이동했다.

 

 

 

 

 

 

 

 

 

 

 

성공회 성당과 강화도 임시 행궁을 둘러보고  통일전망대로 이동했다.

 

가서 임진강하류의 강줄기와 북한땅을 관측하고나서 마지막 교육지인 강화도 역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통일전망대 사진촬영이 제한되어 아쉽다.

 

 

 

 

 취미가 프라모델이다 보니 이런 디오라마가 눈에 더 들어온다.

 

 

강화도 역사 박물관을 끝으로 1박 2일의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여수로 복귀했다.

1일차 야간교육까지 있어서 결코 여유있는 관광이 아니라, 분단 조국의 현실을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교육이었다. 다시 한번 이번 교육을 추진해 주신 조인상 교수님과 정부기관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