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티켓 값이 세금포함해서 43만원이다. 소중한 친구의 도움으로 티켓을 확보하게 되어 가볼 기회를 얻었다.  

 

 

 

 

 

 

 

 

  

 

 

 

 

 

 

 

 

 

 

 

  앉은 자리는 로열석 바로 다음 S석이였다. 로열석은 선수가족, 운영진, 기자들 외엔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다. 꽤나 전망도 좋았고, 공기를 찢는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를 보니 속이 다 후련해 졌다. 2시간이라는 경기 시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질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조앨 슈마허 선수의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나서 경기를 포기한 것이 안타까웠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