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8. 11:22
그동안 수고하신 스승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후보생들이 마련해준 사은회!
장소는 여수 선소앞 푸레푸레라는 레스토랑이었다.
왼쪽부터 허교수님, 이용대 단장님, 이번에 임관하는 #51기 담임 김교수님, 그리고 나
맛있게 먹는 후보생들! 내가 그렇게 플랭카드에 사은회만 적으라고 했는데...
오늘의 주메뉴 쇠고기 갈비살? 등심인가? 하여튼 스테이크다
스테이크 보단 서브메뉴가 훨씬 맛있었다. 나도 늙었나???
후보생들을 정말 사랑하는, 존경하는 이용대 단장님!
임관하는 후배들을 위해 나도 한마디 흠흠....
겨울훈련 추위에 떨지 말라고 후보생들이 마련해준 내복!!!
이것은...
후보생들이 정성스럽게 적어준 편지닷!!! 아마도 평생 간직할 듯~ ^^
코사지!
자랑스런 임관#51 소위들~!
끝으로 후보생들이 만들어준 동영상이다.
사랑한다, 후배들아~! 야전에 가서도 지금처럼 웃으면서 활기차게 임무수행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