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 번째로 엑스포 관람을 갔다. 아쿠아리움의 대기열이 3시간 가까이 밀리자, 아쿠아리움 벽면에서 레펠로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 엑스포엔 이렇게 관람인원의 대기열이 길어지는 곳마다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이 벌어진다.  

 

 

 

 

다시한번 빅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찍고보니 노란색 테이프가 흠!

 

 

 

 세계 3대 요리중에 하나라는 터키 케밥을 사먹었다. 생각보다 비쌌지만 맛은 좋았다. 고기가 너무 적게 들어서 조금 아쉬웠고, 한국말을 너무 잘하길래 물어보니 터키 유학생들이었다.

 

 

 비교적 사람들이 적게 찾는 지자체관에 갔다.

 울산에 있다는 반구대암각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울산에 직접 가서 보고싶었다.

 

 강화도 갯벌 소개..

 

 경기도 소개...

 

 

지자체관 중에 으뜸은 바로 전남관의 갯벌 생태계 소개였다.

 

 거대한 집게발로 농성중인 농개들 ^^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망둥어!

 

 

 

 

국제관 중앙 분수대에서 다시한번 사진 촬영 ^^

 

 

 

 

 

 

 

기업관으로 갔다. 현대관 앞에서 하고 있는 로봇쑈! 오~ 감동이었다.

 

 

 

 

 

삼성관에 가고 싶었지만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SK관으로 갔다. 거기서 스마트카 체험도 했다.

 

 

 1년뒤에 도착하는 음성 멧세지를 보냈다. ^^

 

 

 

SK관을 나와서 다시한번 아쿠아리움에 갔다.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새롭게 개장한 포레스트를 보러가기 위함이었다.

 

 

 

 

 

 

 

 

 

 

 

 

 

 

 

 

 

 

 

 

  알록달록 나이트클럽을 방불케하는 조명을 비춰줘서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쿠아리움을 끝으로 세번째 엑스포 관람을 마쳤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