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수업이 없는 날이다. 근데 내일은 또 수업이 있다. 기분 전환도 할겸 창덕궁 및 비원을 돌아보기로 했다.

 

창덕궁 대조전(중전의 거처)의 내부 침대의 모습

 

방화수를 담는 항아리 드므!

 

창덕궁 내부의 접견실 가구들

 

금색의 의자는 왠지 고종황제가 사용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고풍스런 나무 복도, 이곳을 궁녀들이 지나다녔겠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인솔자겸 해설자의 통제아래 사전 신청한 사람만이 들어  갈 수 있다는 비원으로 향했다.

창덕궁 후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곳에서 왕들은 농사도 짓고 사색에도 잠기고 산책도 즐겼다고 한다.

 

 

사전에 예약을 통해 함께 들어왔던 관람객들이다. 외국인도 있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감흥이 덜해서 아쉬웠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