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학군교의 마지막 하계입영훈련도 기념할 겸, 그동안 미뤄왔던 남한산성으로 답보를 갔다.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으로 가서 남한산성 기념관을 먼저 둘러보고 나서 연무관으로 향했다.

 군사들이 훈련했던 연무관, 여기는 산성의 중심부에 해당된다. 여기서부터 북쪽으로 향해서 수어장대를 둘러본 뒤 창곡동 방향으로 산성을 따라 내려왔다.

 

 김훈 작가의 "남한산성"에 등장하는 유격작전에 쓰인 좁은 통로

 

 

강원대 최재호 실장과 동명대 윤영민 실장을 만나서 사진촬영을 부탁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