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5. 01:58
존경하는 서선배님께서 식사하자고 말씀하셔서, 바로 윗층에 계시는 선배교수님과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만성리로 가서 생우럭매운탕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배님들과의 즐거운 대화들!
역시 연륜과 경험, 학식이 묻어나는 굉장히 멋진 자리였습니다.
1시간정도 말씀하셨지만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선배님께서 주신 선물!!!
꽤나 덩치크고 무겁습니다.
흔들어 보니 왠지 출렁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포장지를 까보니 왠 A4박스가 나옵니다.
드디어 박스 오픈!
헉!! 이것은.......
요즘 제가 매일 먹는 건과류였습니다.
어쩐지 주시면서 따뜻한 눈빛으로 하시던 선배님 말씀
"밥 굶지말고 잘 챙겨먹어..."
상자 가득 건과류가 한가득!!!
마치 이등병이 애인에게 쵸코파이 5박스 받았을 때 기분이 이랬을까요?
서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만성리로 가서 생우럭매운탕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배님들과의 즐거운 대화들!
역시 연륜과 경험, 학식이 묻어나는 굉장히 멋진 자리였습니다.
1시간정도 말씀하셨지만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선배님께서 주신 선물!!!
꽤나 덩치크고 무겁습니다.
흔들어 보니 왠지 출렁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포장지를 까보니 왠 A4박스가 나옵니다.
드디어 박스 오픈!
헉!! 이것은.......
요즘 제가 매일 먹는 건과류였습니다.
어쩐지 주시면서 따뜻한 눈빛으로 하시던 선배님 말씀
"밥 굶지말고 잘 챙겨먹어..."
상자 가득 건과류가 한가득!!!
마치 이등병이 애인에게 쵸코파이 5박스 받았을 때 기분이 이랬을까요?
서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