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이브는 만성리로부터 소치, 신덕을 돌아보고 영취산 아랫동네 상암에 있는 꼬리곰탕집에 들러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다. 그리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와온해변 드라이브를 갔다.

 

 

 

 

  진수 삼촌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가실 줄은 몰랐는데, 막내 삼촌께서 영면에 드셨다는 것이다.....슬펐다. 엄마와 통화한 뒤 부모님을 모시고 내일 부산으로 가서 삼촌을 보내드리기로 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