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마음에 17시 일과를 마치자 마자 차를 몰고 나섰다. 그러다 우연하게 발견한 곳이 바로 장등 해수욕장이었다.

처음 와본 이곳! 너무도 아름다웠다. 비록 차량 진입은 굉장히 제한되었지만, 한적한 평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정말 좋은 곳이었다. 연인이 생긴다면 꼭 오고 싶은 곳!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남쪽에 위치한 장등 해수욕장!!!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