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본 그곳, 산수유로 사진작가들에게 굉장히 사랑받는 구례군 산동읍 현천마을에 바람쐬러갔다. 

마을 입구 어귀의 돌담길에서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마을 입구를 지나 올라가보니 신문에서 보았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이미 많은 사진 작가들이 와서 바로 저녁밥을 짓는 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었다.

 

 

 

 

사진 작가님께 사진을 부탁했다. 작가라서 그런지 구도가 굉장히 안정되어 보인다.

 

 저녁밥을 짓는 현천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봄의 정취가 느껴지는 돌담길...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