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0. 00:27
멀리서 약 2시간 30분을 차를 끌고 오신 손님이 계서서 모시고 여수 소치 바닷가 마을로 모셨다.
작고 조용한 어촌 마을 소치의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언제와도 늘 반갑고 설레임을 주는 횟집이다. ^^
오늘은 엄청난 크기의 자연산 활어다. 바로 물고기의 제왕 "돔"이다.
이녀석 머리가 얼마나 크냐면 내 주먹보다 더 컸다.
이게 자연산 돔 한마리의 위용이다. 돔 특유의 빨간 빛깔을 보라... 특히 대뱃살은 최고의 풍미를 안겨주었다. 이곳이야 말로 자연산 활어의 최강자!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