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해, 서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07:00~08:00  기상 및 조식

08:00~08:15  호텔 체크아웃

08:15~09:10  호텔~동방명주로 이동

09:10~11:25  동방명주 답사

동방명주 매표소이다. 방학기간이라 사람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어서 빨리 움직였다.

 

 

 

 

 

  매표소에서 바라본 동방명주 타워의 모습이다. 동방명주의 높이는 468M로 세계4위의 방송수신탑이다. 94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00년에 관람용 유리바닥을 설치했다. 세계 3위 방송탑은 러시아, 2위는 캐나다, 1위는 중국 광동성 광주타워라고 한다.

 

 

 

 

 

  동방명주 입장권이다. 생각보다 아주 비싼편이었다. 상해시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동방명주 입장료란다.

 

 

 

 

 

동방명주만의 특별한 엘리베이터다. 3기의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엘리베이터 안내하는 여성분들 키가 175Cm이상이었다.

 

 

 

 

 

동방명주에서 내려다본 상해의 모습이다. 스모그로 뿌옇게 보인다.

 

 

 

 

 

내부의 홀이다.

 

 

 

 

 

외탄지구의 모습이다.

 

 

 

 

 

각종 기념품이다. 크기에 비해서 너무도 비쌌다.

 

 

 

 

 

이렇게 뜯어서 끼우는 종이 타워도 무려 98위엔이다. 컥!

 

 

 

 

 

기념샷! 역광이라서 얼굴이 안보인다. ㅋ~

 

 

 

 

 

홀에서 바깥으로 나가면 그 유명한 투명 유리바닥이 있다.

 

 

 

 

 

아래 상해시의 모습이 보이는가?

 

 

 

 

 

아찔한 높이 259M위에서 기념샷이다. ㅎ

 

 

 

 

 

 

 

어색한 셀프샷!

 

 

 

 

 

 

장난기가 가득~ 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장님~!

 

 

 

 

 

기념사진 촬영중이신 단장님~!

 

 

 

 

 

과감하고 색시하게~

 

 

 

 

 

꺽다리 박정현 훈육관님~!

 

 

 

 

이렇게 방학을 맞은 현지 학생들과 인파로 붐비었다.

 

 

 

 

 

동방명주에서 찍은 상해시가지의 모습

 

 

 

 

 

외탄강을 이동중인 다양한 배들~

 

 

 

 

 

유리 관람한 전망대의 높이가 259M란다. ㅎㅎ

 

 

 

 

 

세계 각국의 초고층 타워의 높이를 비교해 놓았다.

 

 

 

 

 

동방명주 지하에는 상해시 역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선 상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수 있다.

 

 

 

 

 

 

 

상해의 옛모습, 경마장의 모습이다.

 

 

 

 

 

아주 익숙한 거리의 모습이다. 바로 그 유명한 외탄지구의 옛모습이다.

 

 

 

 

 

상해시를 누볐던 옛날 자동차들~

 

 

 

 

 

 

낮익은 지프도 있었다. ㅎ

 

 

 

 

 

30년대에 쓰인 상해의 대중교통 버스

 

 

 

 

 

90년대 차량, 독일 OO사 차량이다.

 

 

 

 

 

해외 열강들의 영사, 대사들의 모습이다.

 

 

 

 

 

인력거꾼

 

 

 

 

 

상해의 거부가 자신의 아들 결혼식을 위해 만든 일종의 의자이다.

 

화려함과 세밀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상해의 옛 모습이다. 외탄 강에 성을 쌓아서 출입하는 배들을 통제했단다.

 

 

 

 

 

옛날 농부 가정의 부엌 모습이다.

 

 

 

 

 

일할때 칭얼대는 아기는 이렇게 통에 넣어서.......

 

 

 

 

 

인력거를 타는 여인~

 

 

 

 

 

차도 마시고

 

 

 

 

 

대장간에서 필요한 물건도 만들고

 

 

 

 

 

저울에 달아서 물건도 팔고

 

 

 

 

 

술도 팔고~

 

 

 

 

 

한약도 팔고...

 

 

 

 

 

서양상선들

 

 

 

 

 

재판을 받는 모습

 

 

 

 

 

귀뚜라미 싸움~ 중국 남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게임이다.

 

 

 

 

 

아편......

 

 

 

 

 

서양 바에서 술도 한잔~

 

 

 

 

 

서양 군함도 입항

 

 

 

 

 

서양군함과 중국 전통 상선이 묘한 이질감을 준다

 

 

 

 

 

각국 대사관의 건물들이다.

 

 

 

 

 

상해의 유명했던 나이트클럽

 

 

 

 

 

상해 관련 영화에서 자주 나왔던 그곳이라고 한다.

 

 

 

외탄지구의 옛모습이다.

 

 

 

 

 

대사관앞을 지키던 사자상이란다.

 

 

 

 

 

중국 최초의 증권거래소의 모습이다.

 

 

 

 

상해 경마장

 

 

 

 

 

남경로의 번화한 모습

 

 

 

 

 

 

아주 유명했던 단주다원(다방)

 

 

 

 

 

외국인 선교사가 교회에서 중국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

 

 

 

 

 

대사관에서의 사교댄스~

 

 

 

 

아래부턴 상해에 들어왔던 서구 열강들의 건물 모형이다.

각 나라마다 다른 건축양식을 볼 수 있었다.

 

 

 

 

 

 

동방명주와 상해역사 박물관 답사를 마치고 인증샷~!

 

 

 

11:25~12:00  이동

12:00~13:00  중식(무제한 삼겹살)

13:00~14:20  자유시간

14:30~15:00  이동

15:00~15:30  선물센터 쇼핑

15:30~15:35  이동

15:35~16:30  발권 및 짐 보내기

16:30~17:20  공항에서 자유시간

  또다시 항공기가 연착하여 2시간 10분 동안 기다려야 했다. 항공기 편수에 비해 부족한 활주로 때문에 연착하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이라고 한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비빔밥 전문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상해에서 먹는 돌솥밥, 반찬은 하나도 없었지만 맛있었다.

 

18:05분 출발 예정이었지만 19:30에 겨우 보딩, 20:07에야 출발할 수 있었다.

22:3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상해, 서안여행에서 사온 특산품이다. 대부분 서안 특산품이다. 서안은 대추가 아주 유명하다. 가짜 제품도 많은데,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아랫쪽에 "S"자 마크가 인증표시라고 한다. 대추의 크기가 어린아이, 여성의 주먹크기와 맞먹는다. 말린 대추와 대추젤리, 그리고 목이버섯이다. 목이버섯을 그냥 찬물에 넣어두면 부풀어 오른다. 고추냉이를 간장에 풀어서 찍어먹으면 좋다.

 

 

  이번 상해+서안 여행은 기존 상품에는 없는 것으로 여행사에 요청하여 특별 코스로 만들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그만큼 나에겐 뜻깊은 여행이었다. 비행기도 갈아타야했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지루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시황과 관련된 병마용과 진시황릉, 화청지 등의 교훈과 추억은 너무도 큰 교훈과 감동을 주었다.

  이번 여행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송인혁 팀장님과 남궁온영 실장님, 중국 현지 상해 조태욱 가이드님께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