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교, 수니교에서 빅오 광장을 보고..

 

 

 국제관 한 가운데 가족상 분수대 앞에서

 

 갈라파고스 제도, 코끼리 거북 앞에서..

 

 

 인도양 공동관으로..

 

 

 

 세이셀이라는 나라, 휴양지로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난 처음 들어봤는데...

 

 

 

 나하고 아주 닮은 원주민 ^^

 

 

 여자 열매와 남자열매 ^^

 

 정말 여성의 엉덩이와 닮았다. ^^

 

남자열매

 

 

 열심히 엑스포 여권에 도장도 찍었다. 스탬프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다. ^^

 

 

 

 나무자체의 속이 검정색이란다. 결코 도색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놀라운 수준의 조각상들

 

 

여긴 우간다!

 

 

네팔

 

 소금기둥, 램프로 쓰면 음이온이 발생해서 인체에 유익하다고 한다.

 

 바로 맞은 편의 인도 관람관 ^^

 

 

 

 

 

 

 

 

 

 

 스위스관의 명물, 실재 빙하다!!!

 

 비교적 아랫부분에 단군조선의 연대 표시가 아주 반가웠다.

 

 거대한 물판위에 아름답게 보여지는 레이져 쇼!

 

 

 

 

밖으로 나와서 끝난 줄 알았는데, 빔프로젝트 스크린위에 관람객의 입체사진을 찍는 코너가 있어서 한참 사진을 찍으면서 즐겁게 놀았다.

 

 

 

 

 

 

 

 

 

 

 

 

스위스 관을 나와서 점심으로 베트남 쌀국수와 롤 요리를 맛있게 먹은뒤 14시에 있는 해상쇼를 보러 갔다.

 

 

 

 

 외국인 여자 무희들 ^^::

 

 

 

 

 

 

 

 

 

 

해상쑈의 백미는 바로 워터 노즐로 마치 아이언맨과 돌고래를 합쳐놓은 듯한 저 묘기였다.

 

 

해상쇼가 끝나자 마자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달려서 바로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아쿠아리움 최고의 인기스타, 벨로가 ^^

 

 

 

 

 

 

 

 

 

 

 

 

 

 

 

 

 

 

 

 

 

 아쿠아리움을 나와서 1930분에 계획되어있던 나는 가수다 공연을 보러 갔다. 하지만 이미 좌석은 만원, 도저히 자리가 없어서  가장 왼쪽끝의 계단에 앉아서 가수들의 아주 작은 옆모습 밖엔 볼수 없었다. 하지만 친숙한 노래와 가수들로 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수 박완규다, 이후로 이현우, 신효범, 적우...마지막은 인순이!!!, 인순이가 정말 대박이었다. 좀더 일찍와서 (최소한 2시간전...) 가운데 자리를 잡아서 제대로 봤으면 정말 감동이었을 껀데, 아쉬웠다.

 

  나는 가수다 공연이 끝나고 배도 고프고 빅오쑈를 보기위해서 자리를 잡고 나서 떡뽁이와 순대를 샀다. 가격은 각 3,000원, 양에 비해 아주 비쌌지만 맛은 좋았다.  

 

 

  엑스포 최고의 묘미는 바로 빅오쇼다. 정말 환상적이었고 감동적이었다.

 

 

 

 

 

 

 

 

 

 

 

 

 

 

빅오쇼를 관람한 뒤, 디스크 자키쇼에 동참해서 잠시 놀다가 빅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장에 33,000원짜리 엑스포 티켓!, 비쌌지만 결코 돈이 아깝지 않았다. 못 본 곳이 너무 많아서 다음기회에 다시 가기로  결심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