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정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지리산 피아골에 등산을 하러갔다.  그냥 운동삼아 간것이기 때문에 욕심은 전혀 없었다.

 

피아골 표지판이다.

 

 

등산로는 계곡에서부터 시작된다.

 

추위에 계곡엔 얼음이 잔뜩이다.

 

 

피아골대피소로 올라가고 있다.

 

 

 

드디어 도착한 피아골 대피소이다. 여기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커피를 한잔 한다음 바로 내려왔다.

단풍잎 모양의 얼음이 신기했다.

 

 

누군가 올려놓은 돌탑! 가족같이 다정하게 보인다.

 

딱 반나절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기분 전환은 되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