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팬으로서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 바로 반다이에서 발매한 비히클 모델 X윙이다.

 

 

 

담배갑 2~3개 모아놓은 크기의 작은 박스이다.

 

 

 

 

 

박스 내부에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다.

 

 

 

 

 

어마어마하게 살벌한 정보량이다. 먹선작업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게으름병이 도저서 9개월을 방치....................

 

 

 

 

 

스타워즈 영화를 틀어놓고 먹선을 시작~!

 

 

 

 

 

양은 작아도 작업량은 어마어마하다.

 

 

 

 

먹선을 넣고 닦아내고 무한반복....

 

 

 

 

 

이제 조립시작, 조립도 X3이다. ㅎㅎ

 

 

 

 

졸린다. 커피한잔~하면서 씰을 부착

 

 

 

 

 

씰의 재질이 생각외로 좋다.

살짝씩 늘어나는 느낌에 착착하고 감기는 맛도 난다.  

앞 뒤 꼼꼼히 발라주었다.

 

 

 

 

 

드디어 3대 완성, 레드중대 편대의 완성이다. ㅎㅎ

 

 

 

 

아기 키우는 집이라서 복잡한 뒷배경은 무시!

 

 

 

 

 

 

부분도색없이 먹선만 넣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멋지다. ㅎㅎ

 

 

 

 

 

엄청난 량의 디테일~

 

 

 

 

 

 

변형도 된다~ㅋ

 

 

 

 

 

가장 멋진 각도로 한 컷!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용도자 MG 하이네 데스티니의 특전인 스프덤, 데스티니 빛의 날개 셋트! 용도자 스프덤과 빛날은 플로이드형님께 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데스티니의 빛날만 필요한데 설명서를 남겨둔다.

 

 

 

빛날은 미리 조립해 두었고, 하이네 데스티니를 얼른 조립해야 되는데..........너무 바쁘다.

Posted by 강철캡틴

  라오스 여행을 갔다가 마지막 날 백화점에서(비엔티엔 라오프라자-우리나라 이마트 정도의 수준)짝퉁 트랜스포머 보이져급 2마리를 우연하게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스타스크림은.......오리지날도 그렇겠지만 특유의 디자인상 직립이 어렵다. 게다가 복제품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질도 그저 그런데다가 변신 후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맛도 전혀 없어서 실망을 했다.(그래서 리뷰도 제외)

 

  리뷰할 녀석은 트랜스포머 4에서 크로스헤어가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하는 것인데, 머리가 크로스헤어가 아니라 듣도보도 못한 것으로 달려있다. ㅎㅎ

 

 

 

 

박스샷이다. 하스브로의 마크까지도 비슷하다~

 

 

 

 

 

보다시피 직립이 가능하긴하지만 흐느적 거린다.

이상한 머리를 빼고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디자인이다.

 

 

 

 

 

 

 

 

설명서를 보면서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변신한 헬기모드이다.

로봇형태보다 훨~~~~씬 훌륭한 프로포션을 보여준다.

게다가 스타스크림과 달리 고정성도 뛰어나다.

다만 특성상 프로펠러의 내구성이 걱정되긴 한다.

 

 

 

 

호기심은 충족되었으나 기대만큼의 품질이 아니었다.

이로써 호기심에 구입해본 KO제 트랜스포머 3가지 제품은

폭망 1, 그럭저럭 2 포인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KO제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웨이지앙제는 오리지널 보다 훨씬 좋다고 하긴 하던데....)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신생 메이커 제네시스머신에서 용자왕 가오가이거가 출시되었다.  

크기로 봐서는 PG급인데, 부품의 수준은 HG급이다.

건담이 아니라서 주문할 때 걱정이 전혀 안되었다.

 

 

 

 

박스의 크기는 PG급이다.

 

 

 

 

 

 

부품이 가득차있다.

그런데 부피가 커서 그렇지 부품의 개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스티커 2장이 들어있다. ㅎㅎ

 

 

 

 

 

 

사자머리와 열차는 깔끔하게 부분도색이 되어있다.

대륙 아줌마들, 나보다 훨씬 도색을 잘 하시는 듯~

 

 

 

 

 

 

전지가동손이 조립이 되어있다!!!!

언듯 봐도 품질이 좋아보인다.

옆의 LED는 초회한정판에만 주는 서비스란다.

녹색LED가 용자왕의 눈이 된다.

 

 

 

 

 

 

사자의 입을 벌리면 용자왕의 눈에 불이 들어오는 기믹이다.

얼른 조립해주고 싶지만 너무 바쁘다.

그래도 이녀석 만큼은 간단히라도 꼭 리뷰를 해보고 싶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25개월 된 아기 주율이를 데리고 광양 홈플러스에 놀러를 갔었다. 유아 장난감 코너에서 언니, 오빠들이 보쉬 주차타워에 미니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마침 세일 중이고 인터넷과 가격 비교해서 몇 천원 차이가 나질 않길 래 구입해보았다.

 

 

 

 

보다시피 박스의 크기는 꽤 큰 편이다. 건프라로 치면 PG박스보다 더 크다.

완성하시 높이는 85Cm나 되서 아기들 키 발달에 저절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질렀다.

 

 

 

 

 

 

 

부품들을 펼쳐보았다. 볼륨이 꽤 크다.

 

 

 

 

 

 

설명서는 좀 부실하다.

노안 초기라서 설명서를 보는데 한참을 쳐다보아야 했다.

부품 조립보단 스티커 부착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예뻐보여서 사온 미니카다.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지만 크기가 다소 커서 주차타워에서 굴러가질 않았다.

 

 

 

 

 

 

주율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산만한 주율이가 한참을 가지고 논다.

미니카가 딸랑 두대라서 넓디 넓은 주차장이 휑~하게 보인다.

몇 개 더 사서 채워넣어야겠다~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너무도 유명하고 멋지고 비싼 반다이 메탈빌드 데스티니......솔직히 너무 비싸다!!!

갖고는 싶은데...돈이 아깝다.

 

 

신박하게도 대륙제 건담 메이커 용도자에서 카피본을 발매하였다.

호기심에 구입해보았다.

비닐을 개봉하니 왠지 돈다이제와는 달리 이형제의 느낌이 많이 났다.

욕조에 샴푸를 풀어서 거품을 내어 하루밤 내내 담가두었다.

다음날 베란다 햇빛에서 잘 말린 뒤 상자에 넣어두고

............................

조립은 해를 넘겨 17년초에 시작하였다.

아~아무리 육아에 지쳤다고는 하나 이 게으름.....

 

 

 

 

 

 

일단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조립의 난코스를 미리 설명서에 메모해 두었다.  회색런너부터 먹선도 넣어주었다.

 

 

 

 

 

부품의 양이 상당하다~ 왠지 초장부터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부품을 각 파츠별로 떼어네 공구함에 분류해주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런너의 양이 엄청나다. 그 만큼 색분할에 신경을 썼다는 얘기다.

 

 

 

 

조립이 안되기로 유명한 머리부분이다. 사전에 정보를 확인해서 내부 부품들을 가공해주었다.

 

 

 

 

 

 

반대쪽 머리의 숫핀들도 전부다 조금씩 잘내주었다.

 

 

 

 

 

가동하다가 쉽게 부러지는 어깨장갑에 경첩(숫놈)부분에 퍼티를 발라주었다.

 

 

 

 

 

앞 뒤 스커트도  퍼티를 발라주었다.

 

 

 

 

퍼티가 굳도록 기다리는 동안 팔 조립....

 

 

 

 

 

조립감이 워낙 거칠데다가 부품간 아귀가 잘 안맞아서 순간접착제는 필수 도구가 되었다.

 

 

 

 

 

각 파츠별로 조립이 거의 다 끝났다.

 

 

 

 

일단 세워보았다.

허리부분 조립이 어려워서 내부를 많이 갈아내었다.

그런데 이 것이 악수가 되고 말았다.

 

 

 

 

 

날개를 달고나니 허리관절이 버티질 못하고 계속 좌우로 꺼꾸러졌다.

눈물을 머금고 허리와 가슴사이의 공간에 퍼티와 순간접착제로 떡칠을 하였다.

T T....

 

 

 

 

허리... 앞뒤는 움직여도 좌우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멋짐이 폭발한다.

 

 

 

 

 

으악~! 사악한 악마의 컨셉!!!

 

 

 

 

 

빛의 날개를 달아놓으니 킷의 부피가 엄청나다!!!

 

 

 

 

 

포즈는 1가지고 끝~

 

 

 

 

 

빙 둘러가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너무 멋지다....

 

 

 

 

 

이건 뭐....데칼 하나도 안 붙였는데, 데깔 붙이면 더 멋지겠다는 느낌이 든다.

 

 

 

 

 

데스티니 한테 걸리면 한칼에 폭죽처럼 터져나갈 듯!

 

 

 

 

 

프로포션이 정말 끝내준다!!!!

 

 

 

 

 

 

조립하는데 너무 힘이 빠져서 데깔은.....언제 붙여줄지는 모르겠으나 생략!

 

---조립해본바 간단 총평---

조립감도 않좋고 관절도 포징하기엔 너무 빡빡하고 조립시 난이도가 제법 높습니다.

도전하기 좋아하시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조립한다면

단점들도 많지만

 멋진 컬러와 프로포션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킷 입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업무와 육아에 치여 살다가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1개만 날라와서 그런지 먼저 잔뜩 품은 마대포장은 아닙니다. ㅎㅎ

 

 

 

 

 

겉포장지를 벗겨내니 뽁뽁이로 다시 2중 포장 되어있습니다. 오~호!!!

 

 

 

 

 

뽁뽁이를 벗겨내니 슈퍼노바의 회심작, 고운 자태의 알트론 건담이 보입니다. ^^

 

 

 

 

 

흠.........금색은..........도색을 필히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적색은 이상하게 핑크빛이 돕니다. 적색도 도색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초회한정판이라는 홀로그램 스티커입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대림 데칼입니다.

극상품질로서 돈다이제보다 훨~~~~얼~~~~씬 좋다고 하는데, 저도 써봐야겠습니다.

 

언제 작업해볼진 모르겠지만, 일단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앞으론 다반도 카피킷보다는 개수킷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창고정리의 개념으로 PG킷 위주로 할인을 해서 이번에 맘먹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조립할 시간은 없다는게 함정..... 

 T T

역시나 엄청난 대륙산 미세먼지와 함께 온 포대자루!!!






호흡을 참으며 포대자루를 벗겨내니 묘한~ 박스의 집합체가 드러납니다.








 고고PG 마크2백(178), 고고PG 마크2흑(156), 다반MG리젤C(94), 용도자톨기스3(78), PG아슷용 텍티컬암즈(76), 

총 582위엔, 상품가 : 109,400원 + 국제배송비  29,000원 = 138,400원


  다반 톨3이(55위안)는 또 제게로 잘못왔습니다. 2번이나 제게 온걸보니 애처롭기도 합니다. 전에 온 녀석은 아는 형님께 선물로 드렸었고, 이번에 온 다반 톨3이도 아마 지인 선물용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아직 부품검수는 못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배가 무척이나 부른 느낌입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올해 1월 중순에 구매대행한 폭풍모형 프로비던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지금이야 곧 MG프로비던스도 발매예정이지만 건담 시드 팬으로서 HG 1/144, 1/100무등급 프로비던스와 닉스 프로비던스로는 애니상의 최종보스의 카리스마를 느끼기엔 아쉬운 점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멋진 프로포션으로, 왠만한 PG를 쌈싸먹는 가격의 혼웹 로봇혼 프로비던스가 발매되었습니다.

  가지고는 싶었지만 가질 수 없었던, 비록 짝퉁이라고는 하나 정품보다 더 개선되어 발매된 폭풍모형 프로비던스를 소개합니다.

 

항상 느끼는  대륙산 황사먼지 냄새....

 

 

 

 

 

 

흠.....국제 배송비 절약을 위해 함께 주문한 1/60 PG 아스트레이용 용자의 검입니다. ㅎㅎ

 

 

 

 

충격흡수용으로 주문한 다반제 MG 제스타입니다. ^^;;

앞으로 유니콘 시리즈 MG는 다반제로 라인업을 채워볼 생각입니다. ㅎㅎ

 

 

 

 

드디어 본편입니다. 정말 대륙스러운 단어들입니다. ㅎㅎㅎ

 

 

 

 

흑백으로 인쇄된 프로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로봇혼 박스와 동일한 박스 디자인입니다.

 

 

 

 

역시 허술한 스카치테이프 마감입니다. ㅎㅎ

 

 

 

 

 

요즘 너무 바빠서 회사에서 하루를 묵히고 박스만 보고있다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오오! 정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 뭔가 우수수.....

 

 

 

 

드라군 이펙트 파츠

 

 

 

 

스텐드도 들어있습니다.

 

 

 

 

프로비던스 본체입니다.

 

 

 

 

본체는 속뚜껑과 겉뚜껑으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본체를 꺼내봤습니다.

 

 

 

목을 제외한 모든 관절부분이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드라군 연결부분도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무릎과 발목도 메탈로 짱짱합니다!!!!

 

 

 

 

구석구석 부분도색도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도색 삑사리, 게이트 자국이 아예 없습니다!!!!!

 

 

 

 

백팩의 버니어만 나중에 부분도색해주면 되겠습니다.

 

 

 

 

 

어깨의 버니어도 부분도색 되어있습니다.

 

 

 

 

HG에서 제가 부분도색했던 부분들이 죄다 도색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초점이 흔들렸네요. 얼굴도 날카롭게 악역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단 본체 세워보았습니다. 정말 묵직합니다. 왠만한 MG의 무게는 우습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일단 주먹손부터 결합해주었습니다.

 

 

 

 

원활한 포징을 위해 손잡이도 잘 움직입니다. ㅎ

 

 

 

 

공격방어 일체형 방패? 암튼 그렇습니다. 이건 HG와 거의 비슷합니다.

 

 

 

 

팔은 거의 완전히 접힙니다.

 

 

 

 

어깨도 확~ 뽑혀 나옵니다.

 

 

 

 

다리도 거의 다 접힙니다.

 

 

 

 

무거운 등짐을 지고도 튼튼한 관절 덕에 잘 서있습니다. ㅎㅎ

 

 

 

 

허리도 정말 많이 접힙니다.

 

 

 

 

허리를 너무 앞으로 숙이면 허리부품이 다소 벌어집니다. 등짐에 가려지는 곳에 게이트 자국이 보이네요. ㅎㅎ

 

 

 

 

  스텐드입니다. 혼스테이지 같습니다. 조립하는 방법을 몰라서 검색해서 사진을 보니.......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의 부품이 아예 없더군요. T T......

 

 

 

 

일단 종류별로 정리한 뒤....

 

 

 

 

여분의 부품을 골라서 다소 뻑뻑하게 결합될 때까지 갈아내고

 

 

 

 

부품을 분해해서 스텐드에 결합해주었습니다.

 

 

 

 

어쨌거나 낑낑대면서......1시간 30분만에 스텐드에 올렸습니다.

 

 

 

 

 

아......!!!!!

 

 

 

 

멋집니다!!!!

 

 

 

 

드라군 이펙트 파츠도 아주 짱짱합니다!

 

 

 

 

자연스러운 라이플 포징입니다.

 

 

 

 

거대한 백팩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너무 졸려서.....한바퀴 빙 둘러서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약간 손을 봤지만 스텐드도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

 

 

 

 

너무 멋지고 맘에 들어서 장식장 제일 윗칸을 비우고 한 가운데에 위치시켜주었습니다.

국제배송비 등을 제외한 제품가격만 195위안, 너무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HG, 무등급 프로비와 비교샷도 찍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데빌아츠 프로비와 4월에 출시될 돈다이 MG프로비도 만들어서 패밀리샷도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 

 

Posted by 강철캡틴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 1/400 독도함을 작업해주었다.

  우상단의 "MCP"란 기존 단색 런너에서 다색 런너 사출로서 조립만 해도 최소한의 컬러로 구분되는 신개념의 프라모델 킷트를 뜻한다. 오직 건담에만 있던 건데, 밀리터리 킷에서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먹선부터 넣었다. 너무 단촐해서 리뷰하기도 무안할 정도이다.

먹선 넣는 것보단 스티커 붙이는게 더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그냥 완성!!!

갑판의 제일 앞에는 국산 수리온 헬기!

 

 

 

 

 

 

링스헬기!

 

 

 

 

 

 

UH-60헬기!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박스를 배경으로 놓고 다시 한번 촬영!

 

 

 

 

 

 

이 각도에서 본 모습이 더 멋진 것 같다!

 

 

 

 

 

 

습식 데깔 작업하기 귀찮아서 그냥 스티커를 붙였다.

 

 

 

 

 

 

연돌과 함교, 레이더....

 

 

 

 

 

 

 

 

간략화 되어 있지만 있을 건 다 있다. 후미의 사격통제 레이더와 함포도 재현되어 있다.

 

 

 

 

 

 

 

검정색은 도색한 것이 아니라 검정색으로 사츨된 부품이다.

 

 

 

 

 

 

 

함수 부분에도 함포가 있다.

 

 

 

 

 

 

사진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좌우측 후미 갑판 아래에는 구명정이 탑재되어 있다. 깨알같은 디테일의 승부이다.

 

 

 

 

 

내가 뽑은 가장 멋진 샷으로 대미를 장식!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조립하고 스티커만 부착해도 폼이 살아나는 MCP 독도함 킷, 정말 마음에 쏙 든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형회사로서 더 다양한 MCP킷을 개발했으면 정말 좋겠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