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 신생 메이커 제네시스머신에서 용자왕 가오가이거가 출시되었다.  

크기로 봐서는 PG급인데, 부품의 수준은 HG급이다.

건담이 아니라서 주문할 때 걱정이 전혀 안되었다.

 

 

 

 

박스의 크기는 PG급이다.

 

 

 

 

 

 

부품이 가득차있다.

그런데 부피가 커서 그렇지 부품의 개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스티커 2장이 들어있다. ㅎㅎ

 

 

 

 

 

 

사자머리와 열차는 깔끔하게 부분도색이 되어있다.

대륙 아줌마들, 나보다 훨씬 도색을 잘 하시는 듯~

 

 

 

 

 

 

전지가동손이 조립이 되어있다!!!!

언듯 봐도 품질이 좋아보인다.

옆의 LED는 초회한정판에만 주는 서비스란다.

녹색LED가 용자왕의 눈이 된다.

 

 

 

 

 

 

사자의 입을 벌리면 용자왕의 눈에 불이 들어오는 기믹이다.

얼른 조립해주고 싶지만 너무 바쁘다.

그래도 이녀석 만큼은 간단히라도 꼭 리뷰를 해보고 싶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너무도 유명하고 멋지고 비싼 반다이 메탈빌드 데스티니......솔직히 너무 비싸다!!!

갖고는 싶은데...돈이 아깝다.

 

 

신박하게도 대륙제 건담 메이커 용도자에서 카피본을 발매하였다.

호기심에 구입해보았다.

비닐을 개봉하니 왠지 돈다이제와는 달리 이형제의 느낌이 많이 났다.

욕조에 샴푸를 풀어서 거품을 내어 하루밤 내내 담가두었다.

다음날 베란다 햇빛에서 잘 말린 뒤 상자에 넣어두고

............................

조립은 해를 넘겨 17년초에 시작하였다.

아~아무리 육아에 지쳤다고는 하나 이 게으름.....

 

 

 

 

 

 

일단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조립의 난코스를 미리 설명서에 메모해 두었다.  회색런너부터 먹선도 넣어주었다.

 

 

 

 

 

부품의 양이 상당하다~ 왠지 초장부터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부품을 각 파츠별로 떼어네 공구함에 분류해주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런너의 양이 엄청나다. 그 만큼 색분할에 신경을 썼다는 얘기다.

 

 

 

 

조립이 안되기로 유명한 머리부분이다. 사전에 정보를 확인해서 내부 부품들을 가공해주었다.

 

 

 

 

 

 

반대쪽 머리의 숫핀들도 전부다 조금씩 잘내주었다.

 

 

 

 

 

가동하다가 쉽게 부러지는 어깨장갑에 경첩(숫놈)부분에 퍼티를 발라주었다.

 

 

 

 

 

앞 뒤 스커트도  퍼티를 발라주었다.

 

 

 

 

퍼티가 굳도록 기다리는 동안 팔 조립....

 

 

 

 

 

조립감이 워낙 거칠데다가 부품간 아귀가 잘 안맞아서 순간접착제는 필수 도구가 되었다.

 

 

 

 

 

각 파츠별로 조립이 거의 다 끝났다.

 

 

 

 

일단 세워보았다.

허리부분 조립이 어려워서 내부를 많이 갈아내었다.

그런데 이 것이 악수가 되고 말았다.

 

 

 

 

 

날개를 달고나니 허리관절이 버티질 못하고 계속 좌우로 꺼꾸러졌다.

눈물을 머금고 허리와 가슴사이의 공간에 퍼티와 순간접착제로 떡칠을 하였다.

T T....

 

 

 

 

허리... 앞뒤는 움직여도 좌우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멋짐이 폭발한다.

 

 

 

 

 

으악~! 사악한 악마의 컨셉!!!

 

 

 

 

 

빛의 날개를 달아놓으니 킷의 부피가 엄청나다!!!

 

 

 

 

 

포즈는 1가지고 끝~

 

 

 

 

 

빙 둘러가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너무 멋지다....

 

 

 

 

 

이건 뭐....데칼 하나도 안 붙였는데, 데깔 붙이면 더 멋지겠다는 느낌이 든다.

 

 

 

 

 

데스티니 한테 걸리면 한칼에 폭죽처럼 터져나갈 듯!

 

 

 

 

 

프로포션이 정말 끝내준다!!!!

 

 

 

 

 

 

조립하는데 너무 힘이 빠져서 데깔은.....언제 붙여줄지는 모르겠으나 생략!

 

---조립해본바 간단 총평---

조립감도 않좋고 관절도 포징하기엔 너무 빡빡하고 조립시 난이도가 제법 높습니다.

도전하기 좋아하시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조립한다면

단점들도 많지만

 멋진 컬러와 프로포션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킷 입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업무와 육아에 치여 살다가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1개만 날라와서 그런지 먼저 잔뜩 품은 마대포장은 아닙니다. ㅎㅎ

 

 

 

 

 

겉포장지를 벗겨내니 뽁뽁이로 다시 2중 포장 되어있습니다. 오~호!!!

 

 

 

 

 

뽁뽁이를 벗겨내니 슈퍼노바의 회심작, 고운 자태의 알트론 건담이 보입니다. ^^

 

 

 

 

 

흠.........금색은..........도색을 필히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적색은 이상하게 핑크빛이 돕니다. 적색도 도색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초회한정판이라는 홀로그램 스티커입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대림 데칼입니다.

극상품질로서 돈다이제보다 훨~~~~얼~~~~씬 좋다고 하는데, 저도 써봐야겠습니다.

 

언제 작업해볼진 모르겠지만, 일단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앞으론 다반도 카피킷보다는 개수킷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창고정리의 개념으로 PG킷 위주로 할인을 해서 이번에 맘먹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조립할 시간은 없다는게 함정..... 

 T T

역시나 엄청난 대륙산 미세먼지와 함께 온 포대자루!!!






호흡을 참으며 포대자루를 벗겨내니 묘한~ 박스의 집합체가 드러납니다.








 고고PG 마크2백(178), 고고PG 마크2흑(156), 다반MG리젤C(94), 용도자톨기스3(78), PG아슷용 텍티컬암즈(76), 

총 582위엔, 상품가 : 109,400원 + 국제배송비  29,000원 = 138,400원


  다반 톨3이(55위안)는 또 제게로 잘못왔습니다. 2번이나 제게 온걸보니 애처롭기도 합니다. 전에 온 녀석은 아는 형님께 선물로 드렸었고, 이번에 온 다반 톨3이도 아마 지인 선물용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아직 부품검수는 못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배가 무척이나 부른 느낌입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올해 1월 중순에 구매대행한 폭풍모형 프로비던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지금이야 곧 MG프로비던스도 발매예정이지만 건담 시드 팬으로서 HG 1/144, 1/100무등급 프로비던스와 닉스 프로비던스로는 애니상의 최종보스의 카리스마를 느끼기엔 아쉬운 점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멋진 프로포션으로, 왠만한 PG를 쌈싸먹는 가격의 혼웹 로봇혼 프로비던스가 발매되었습니다.

  가지고는 싶었지만 가질 수 없었던, 비록 짝퉁이라고는 하나 정품보다 더 개선되어 발매된 폭풍모형 프로비던스를 소개합니다.

 

항상 느끼는  대륙산 황사먼지 냄새....

 

 

 

 

 

 

흠.....국제 배송비 절약을 위해 함께 주문한 1/60 PG 아스트레이용 용자의 검입니다. ㅎㅎ

 

 

 

 

충격흡수용으로 주문한 다반제 MG 제스타입니다. ^^;;

앞으로 유니콘 시리즈 MG는 다반제로 라인업을 채워볼 생각입니다. ㅎㅎ

 

 

 

 

드디어 본편입니다. 정말 대륙스러운 단어들입니다. ㅎㅎㅎ

 

 

 

 

흑백으로 인쇄된 프로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로봇혼 박스와 동일한 박스 디자인입니다.

 

 

 

 

역시 허술한 스카치테이프 마감입니다. ㅎㅎ

 

 

 

 

 

요즘 너무 바빠서 회사에서 하루를 묵히고 박스만 보고있다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오오! 정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 뭔가 우수수.....

 

 

 

 

드라군 이펙트 파츠

 

 

 

 

스텐드도 들어있습니다.

 

 

 

 

프로비던스 본체입니다.

 

 

 

 

본체는 속뚜껑과 겉뚜껑으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본체를 꺼내봤습니다.

 

 

 

목을 제외한 모든 관절부분이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드라군 연결부분도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무릎과 발목도 메탈로 짱짱합니다!!!!

 

 

 

 

구석구석 부분도색도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도색 삑사리, 게이트 자국이 아예 없습니다!!!!!

 

 

 

 

백팩의 버니어만 나중에 부분도색해주면 되겠습니다.

 

 

 

 

 

어깨의 버니어도 부분도색 되어있습니다.

 

 

 

 

HG에서 제가 부분도색했던 부분들이 죄다 도색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초점이 흔들렸네요. 얼굴도 날카롭게 악역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단 본체 세워보았습니다. 정말 묵직합니다. 왠만한 MG의 무게는 우습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일단 주먹손부터 결합해주었습니다.

 

 

 

 

원활한 포징을 위해 손잡이도 잘 움직입니다. ㅎ

 

 

 

 

공격방어 일체형 방패? 암튼 그렇습니다. 이건 HG와 거의 비슷합니다.

 

 

 

 

팔은 거의 완전히 접힙니다.

 

 

 

 

어깨도 확~ 뽑혀 나옵니다.

 

 

 

 

다리도 거의 다 접힙니다.

 

 

 

 

무거운 등짐을 지고도 튼튼한 관절 덕에 잘 서있습니다. ㅎㅎ

 

 

 

 

허리도 정말 많이 접힙니다.

 

 

 

 

허리를 너무 앞으로 숙이면 허리부품이 다소 벌어집니다. 등짐에 가려지는 곳에 게이트 자국이 보이네요. ㅎㅎ

 

 

 

 

  스텐드입니다. 혼스테이지 같습니다. 조립하는 방법을 몰라서 검색해서 사진을 보니.......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의 부품이 아예 없더군요. T T......

 

 

 

 

일단 종류별로 정리한 뒤....

 

 

 

 

여분의 부품을 골라서 다소 뻑뻑하게 결합될 때까지 갈아내고

 

 

 

 

부품을 분해해서 스텐드에 결합해주었습니다.

 

 

 

 

어쨌거나 낑낑대면서......1시간 30분만에 스텐드에 올렸습니다.

 

 

 

 

 

아......!!!!!

 

 

 

 

멋집니다!!!!

 

 

 

 

드라군 이펙트 파츠도 아주 짱짱합니다!

 

 

 

 

자연스러운 라이플 포징입니다.

 

 

 

 

거대한 백팩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너무 졸려서.....한바퀴 빙 둘러서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약간 손을 봤지만 스텐드도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

 

 

 

 

너무 멋지고 맘에 들어서 장식장 제일 윗칸을 비우고 한 가운데에 위치시켜주었습니다.

국제배송비 등을 제외한 제품가격만 195위안, 너무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HG, 무등급 프로비와 비교샷도 찍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데빌아츠 프로비와 4월에 출시될 돈다이 MG프로비도 만들어서 패밀리샷도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 

 

Posted by 강철캡틴

지난주에 대륙에서 잘 도착했다고 소개했었던 아크릴 케이스 입니다.

제 기억에 구버젼 케이스는 LED전구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 녀석은 LED전구가 포함된 신버젼입니다.

 

 

 

 

조립할려고 비닐포장지를 뜯어서 꺼내보니, 깨져있었네요. 분명 검수했을 땐 이상 없었는데.... T T...

뭐 괜찮습니다. 제겐 순간접착제가 있으니까요!

 

 

 

 

 

 

리뷰를 위해서, 어차피 2개를 만들 작정이라 하나 더 봉지를 깠습니다만 좌측이 비딱?

 

 

 

 

 

 

역시 좌측이 들려있군요. 아마 대부분 이렇게 틀어져 있나봅니다.

 

 

 

 

 

밑판을 뒤집어보면 이렇게 LED전구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의 구멍에 전구를 넣어주면 됩니다.

작업해야지 해놓고선 정작 저는 까먹고 그냥 작업을 진행했네요.

이 케이스를 상하로 쌓아서 전시하시려거나 LED전구가 필요하신 분들께선 위의 부품들을 떼어 내시면 되겠습니다.

 

 

 

 

 

 

상판입니다.

 

 

 

 

 

 

 

밑판이 부서진 녀석부터 먼저 조립했습니다.

저는 흐물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순접질을 해가면서 조립해 주었습니다만......

 

 

 

 

 

 

이렇게 케이스를 적층할 순 있지만 LED 전구세트 때문에 비틀어집니다.

 

 

 

 

 

 

이렇게 쌓아지긴 합니다. 만약 건프라가 들어있다면 흔들흔들 거릴겁니다.

 

 

 

 

 

 

 

 

순접질을 하지 않으면 조립이라고 말할 수 도 없을 만큼 금방 만듭니다.

그리고 조립을 끝내면 자기내들끼리 물고 물리면서 비틀어진 베이스도 어느정도 펴집니다.

순접질을 하지 않으면 케이스를 이동할 때 베이스와 투명창 부분이 쉽게 분리됩니다.

 

 

 

 

 

 

 

 

순접질의 휴유증입니다. 백화현상이 잔뜩 일어났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국산 아크릴은 보호필름이 붙어있는데, 이녀석은 그냥 투명 비닐봉지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재질이 아크릴이 아니라 PVC계열의 플라스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보호필름을 벗기고 순접질을 하니 허옇게 자국이 군데군데 남게 됩니다.

순간접착제 백화자국을 지우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바로 라이타 기름을 융에(안경닦는 천) 뭍혀서 닦아주면 100%는 아니라도 80~90% 까지는 지워집니다.

(저는 그냥 대충대충..... 준비된 아크릴 본드도 없도, 운반할 때 강성도 필요하고, 리뷰는 해야겠고.....)

이제 사다놓은 케이스 양이 제법 되니까 담번엔 아크릴 본드로 접착 작업을 해봐야겠습니다. 

본드칠없이 투명도를 유지하시려면 그냥 조립만 해야합니다.

대신 취급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케이스부터 내부의 건담까지 와르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는 케이스의 크기와 수용능력입니다.

등짐없는 1년 전쟁 MG의 경우 4대까지 수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철혈킷은 3개까지 들어갑니다.

주인공 발바토스 6형태는 특별이 메이스를 들려주었습니다.

랜스를 워낙 좋아하지만 키리마스는 랜스가 너무 길어서 짤막한 컴벳 나이프만 들려주었습니다.

시드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지만 언제부턴가 칼과 창을 든 녀석들이 예뻐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구요.....

 

 

 

 

 

 

 

한 7~8년쯤 전에 코드빠진 몰에서 구입한 투명케이스(먼지가!!!!)와 크기 비교입니다.

마스터 건담과 갓건담을 넣어봤는데 여유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완전히 밀착해야만 2대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 장식장 위에다가 3개를 올려보았습니다. 전부다 1/100싸이즈입니다.

 

 

 

 

 

 

 

장식장 위에 아직 5개의 케이스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미개봉으로 쟁여놓은 OO건담 1/100시리즈 8대와 윙건담 1/100시리즈로 장식장 윗 부분을 가득 채울 계획입니다.

그리고 장식장의 가장 윗부분의 잡다한 녀석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온리 PG로만 가득 채워 보려합니다.

 

이상 가성비 짱인 대륙제 MG전용 케이스였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에서 온 박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먼지와 함께 옵니다.






구성은 led전구가 삽입되어있는 밑판과 투명상판 등 총6장의 아크릴로 되어있습니다.








나름 긴장하면서 검수했는데 전부다 깨진것 없이 잘 왔습니다. 안전포장(?)신청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이제 포화상태인 장식장과 책장에 뽁뽁이 채로 널부러져있는 제 건담들을 잘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어제까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와서 밀린 업무 처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택배는 뜯는 맛입니다!
오오~이벤트 상품인 용도자MG 아카츠키입니다.

전 지금은 절판된 고고사제 은색 아카츠키와 반씨네 아카츠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멋도 모르고 고고사제를 만들다가 앞니도 조금 부러졌었죠.
금형상태도 안좋고, 그냥 은색만 멋진 녀석입니다.
암튼....갖고는 싶었지만 기존에 두 녀석이나 있어서 미뤄뒀던 건데 이렇게 구하게되서 참으로 기쁩니다.

코팅킷은 신너 냄새가 안나기에 하루에 삼십분씩이라도 짬짬히 조립해보겠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프라를 순간접착제를  써가면서 조립하다가 성질나서 도저히 못 만들고 가져다버린 뒤 미련이 남아서 한정판으로 발매된 완성품을 구입해봤습니다.
상자를 아직 개봉해보진 않았지만
뭔가 굴러다니는 소리가 납니다. ㅎㅎ








두번째는 톨기스 2입니다. 반다이 정품으로는 2, 3은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반다이와 다른 점은 창과 랜스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전 랜스가 좋아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반다이 톨기스 1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거대한 박스! 잘생긴 얼굴!!!





박스가 꽉 차있습니다.






다소 흠집도 있고 먼지 자국도 있지만 물건너 온 것 치곤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이 가격에 PG를, 그것도 코팅킷을 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부품도를 보면서 런너도 체크완료! 몇개가 돌아다니는 것도 있지만 다행히 누락된 부품은 없네요.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벌써부터 올 겨울 출장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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