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1S를 작업하면서 알게된 건데, 발키리를 띄울려면 반드시 전용 스탠드를 써야 되겠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부에 장착한 커다란 총 때문에 자석을 박아 넣기도 곤란하고 구멍을 뚫어서 돈다이 스탠드에 키우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발바닥 부분에 뭐라도 박아서 세우자니 노즐이 가변식인데다가 나름 안쪽에 분사구 디테일 부품도 들어있어서 아주 부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서 결국 고민하다가 발키리 전용 스탠드를 별도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무장셋과 같습니다.

 

 

 

 

 

박스샷입니다.

 

 

 

 

 

부품 런너입니다.

무장셋과 동일하게 똑같은 런너X2장의 구성에 스티커가 1장 포함되어있습니다.

 

 

 

 

 

조립은 너무도 간단해서 설명서가 의미 없을 정도입니다.

 

 

 

 

 

발키리를 얹어보았습니다.

1. 최저각도

 

 

 

2. 중간각도

 

 

 

 

3. 최고각도

 

 

전용 스탠드가 멋지긴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뱅기 날개를 홈에 끼워 올려놓는 정도입니다.

2. 불필요하게 부피가 큽니다.

 

꼭 발키리 전용 스탠드가 필요할까 싶지만... 막상 써보니 그래도 있는 게 낫다는 결론입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