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불량 블록입니다. 앞뒤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니퍼로 잘라준다음 아트나이프로 잘라내고 다듬었습니다.




다행이 위로 덮는 부분이라서 티가 안날 뿐더러 다른 숫핀들이 많아서 고정이 잘 됩니다.



새벽 2시까지 작업했습니다. 안습의 다크써클이...



책상 가득채운 웅장한 자태!



쌍발엔진, 사진 찍고보니 좌측엔진이 쳐졌네요.


인스의 2/3 정도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Posted by 강철캡틴

읍내 나갈 일이 있어서 다있소에 들려서 반찬통 20개를 급히 사왔습니다. 20개로도 부족하만 작업의 속도가 훨씬 빨라진 느낌입니다.




조금만 더 조립하면 안보일까봐 찍어봤습니다.



지휘통제실입니다. 햐~  모니터와 중앙통제소가 보입니다.



너무 잘 빠지는 힌지블럭, 본드칠 해줍니다.




꽤나 육중합니다.  왜 블럭장난감에 빠져드는지 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쉴드 로고가 선명히 보입니다. 이제부턴 본격적인 구동부 작업입니다.




새벽 1시 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오오~그럴 싸 한 선체 실루엣이 보입니다.




마치 흰수염 고래가 웃는 것 같은 모습의 선수입니다. 복잡하게 얽힌 기어들도 보입니다.




선미에 손잡이를 돌리면 4개의 프로펠러 축이 돌아갑니다. 벌써부터 프로펠러 돌아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주말을 집에 다녀오니 22시, 새벽 2시까지 4시간 작업했습니다.



겨우겨우 완성한 받침대 2종!




밑바닥 여기까지....


크린랩으로 블럭분류한 것은 처음부터 무리였습니다.
당장 읍내나가서 반찬통 20개 더 사와야겠습니다.

허리, 무릎, 눈, 손끝까지 성한 곳이 없네요.
Posted by 강철캡틴

어마어마한 박스 크기, 무게도 상당합니다.



대박스를 꺼내면 A. B두개의 중박스로 나눠집니다. 크린랩은 100봉짜리 소자입니다.



일단 방바닥에 쏟았습니다.




인스의 마지막장 입니다. 어라? 블럭 부품도가 없습니다. 첫 장을 확인해봐도 똑같습니다. 바로 조립안내이지 블럭부품도는 없습니다. 이러면 블럭검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들면서 확인하는 방법 밖엔....원천적으로 사전에 없는 블럭을 인지해서 부품을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엎지른 물입니다. 비닐봉투를 자세히 살펴보니 일련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에 10개 단위로 정렬해봤습니다.

제껀 총63봉 중에 49번 봉지가 아예없네요. 아예 봉지에 들어있지 않은 부품도 많으므로 일단은 넘어갑니다. 어차피 확인할 방법도 없구요. 게다가 지퍼백에 매직으로 갈겨쓴 봉지도 3봉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정리한 모습입니다.
방안은 초토화 되었습니다.



3시간 동안 정리했습니다. 얼추 분류가 끝났는데....크린백이 모지랍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룸메이트한테 양해를 구하고 이대로 바닥에 깔아두고 나왔습니다.  블럭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마감하려면 최소 30분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성형? 불량블럭도 있네요.
Posted by 강철캡틴

문방구에서 겟한 헐크버스터! 앞면에는 갇혀버린 헐크를 구출하려는 장면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헐크는 풀려나서 자신을 구속하고 있던 케이지를 부수고, 헐크버스터는 사건의 주범인 울트론을 붙잡고 있습니다.



 

박스 오픈! 제발 누락된 부품이 없길 고대하며...

 

 

 





설명서와 부품들, 부품은 총 248개라고합니다.

 

 

 





6봉지로 나눠져있는 블럭들, 그러나 조립해보니 전혀 의미 없네요. ㅋ




일단 블럭 종류별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립 끝!

 

 

 





갖혀있는 헐크를 구하려 아이언맨과 스칼렛이 나서소지만 울트론의 방해로 힘들어지자....

 

 

 






헐크 버스터를 부른다!

 

 

 

 




아이언맨 탑승!

 

 

 





화이바 써야 안전하지!

 

 

 





케이지 부셔서 헐크 탈출 시키고,

 

 

 





울트론도 붙잡고!

햐~재밌네요 ^~^

 

 

Posted by 강철캡틴

오비완, 근데 얼굴에 안경자국(주름살?)이 있습니다. 표정도 화난 표정. ㅋ~


동봉되어있는 카드들, 오오 마스터 요다!!



츄바카. ㅎ~



쓰리피오~빨간 몽둥이와 쌍안경, 권총은 왜 들어있을까요?




다크포스에 물든 아나킨!




그리피스 장군은...완전 실망입니다.




지느러미는 물론 미성형된 곳도 있습니다.



순접질로 보강후 완성




스타워즈 팀!




싸이클롭스




피닉스? 카드는 왠 윈터솔져? 일단 빨간머리는 이쁘네요~^^



X맨 최강 근접전 파이터 울버린!



X맨 팀 완성!




잘생긴 슈퍼맨 망또와 애교 머리카락이 포인트!




배트맨!




녹색반지, 그린랜턴!



스파이디! 거미줄과 전용 지프도 있습니다~



지프에 탑승도 해봅니다~ㅋ



스파이디의 숙적 고블린 조립 중 입니다.



오오~~큽니다, 커!


완성된 슈퍼히어로팀!



미국대장! 멋집니다.



하이바가 너무 잘 벗겨집니다. ㅜ ㅜ



사막을 가로지르는 미국대장, 오토바이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완전 맘에 듭니다.



토르! 투명망치가 멋집니다~ㅋ




아이언맨, 얼굴이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연구실에 도착해서 슈트를 벗기직전의 모습이네요~



아이언맨 옆에 있는 레이더 조립이 도저히 안되서 투명 부품을 잘라내고 순접했습니다.




워 머신, 아주 멋집니다. 공중부양 포즈 제대로입니다!



겨울병사와 백팩입니다.



어마무시한 등짐 착용!



썰고 지지고 쏘고...


날기까지 하네요~대단한 백팩입니다.ㅋ


마녀스칼렛~예쁜 카드가 인상적입니다~


신비스러운 존재 비젼~망또까지!


개미아저씨! 개미인지 거미인지 헷갈리는 곤충들입니다~ㅎㅎ


숙적 울트론! 왠지 사악한 느낌이 듭니다.


마블팀 완성~^^

Posted by 강철캡틴
헬케와 밀펠을 무사히 받고나니 뽐뿌가 격렬히 손짓한다. 동네 양지초등학교와 미평초등학교 문방구 4군데를 돌아다녔다.


나름 시리즈별 정리해보았다. ㅎㅎ
개당 2~4천냥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몰랐다.



스타워즈 아이들, 오비완 츄바카, 씨리피오, 아나킨, 그라비스 장군



슈퍼맨, 배트맨, 그린랜턴, 스파이더맨과 숙적 고블린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 워 머신, 윈터숄져, 스칼렛, 비젼, 앤트맨, 울트론 등 마블 히어로들



싸이클롭스, 울버린, 피닉스 여인?



그리고....문방구 사장님이 주섬주섬 꺼내주셔서 과다출혈하게된 장본인들(2.0, 2.4, 2.6?) 중형싸이즈 배트헬기? 텀블러, 헐크버스터!

폭염에 폭풍 지름신으로 구하게된 미니케릭터들이다.
만약 중국여행갈 기회가 되면 제대로  다시 구하고 싶다~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엄청난 크기의 박스!



헬리케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마대자루?




먼지가 장난 아니다. ㅜ ㅜ




엄청난 위용, 너무 멋지다. 어쨌거나 막차라도 겨우타서 구하게되어 너무 기쁘다.
막상 사놓고보니 1개만 지른 것이 후회된다.
Posted by 강철캡틴
두 달 동안의 출장...룸메이트와 함께 괴산읍내 마실나가서 삼계탕을 먹고나서 문방구를 찾았다. 읍내 두 곳의 문방구에 들려서 구해온 녀석들이다. 



8개 한 셋트 중에 카일로 랜만 빠져있다.
그냥 만들어보았다.


다 완성하고나니 빠진 한 녀석이 너무도 아쉽다. 그 이유는...



이렇게 남는 부품들을 모으면 타이 어드밴스드와 밀레니엄 펠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네 문방구들을 돌아봐야겠다.



이 녀석은 다른 메이커다. 가격도 앞의 녀석들보다 천원이 비쌌다.


생각보단 괜찮다. 매력이 느껴진다.
레고 미니케릭터를 모으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Posted by 강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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