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8. 01:27
2009년 하계 입영훈련시 지뢰/철조망 과목 담당 학군단인 단국대학군단장님과 주교관 4명의 간담회사진
사진 좌측부터 나, 용인대 한교수님, 단국대단장님, 한밭대 배교수님, 서경대 노교수님!
무더운 여름 기간내내 같이 후보생들을 교육하느라 고생스러웠지만 보람찼던 추억을 간직하며...
기본 셋팅입니다. 묵과, 고구마튀김, 드레싱한 야채, 쌈무우, 파무침 등 다른 메뉴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1마리 분량의 더덕양념오리입니다.
돌판을 미리 달궈놓았다가....
오리고기를 올려 잘 굽습니다.
잘 구워진 양념오리의 모습!
고기 굽는 사이 나오는 오뎅탕입니다.
밑반찬은 김치 2종과 각종 향신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들께가루 가득들이 붓고 초장과 비벼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주문한 사철탕이 나왔습니다. ^^
뚝배기 가득한 살코기들!!!
젖가락으로 건져내어 양념장에 찍어 먹습니다.
전날 과음했을때,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될때 정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웰빙굴국밥"의 매생이 국밥입니다.
파래와 거의 비슷하지만 면발(?)이 더 가늘고 부드럽습니다.
파래는 거의 무쳐서 먹지만
매생이는 주로 국으로 먹습니다.
저칼로리, 저지방식으로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부족한 무기질 보충에도 좋습니다.
밑반찬은 7가지,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매생이 떡국입니다.
숟가락을 넣어 매생이를 건져봅니다.
굉장히 뜨거운 관계로 앞그릇에 덜어서 먹습니다.
굴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기본 밑반찬입니다. 총 9가지 메뉴이며 이중에 방금 조리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잠시 후 나오는 오늘의 메뉴 대구탕입니다.
숟가락을 넣어 대구살코기를 건져 봅니다.
부속되어 있는 내장과 대구알!
커다란 전골 냄비 한 가득 조리되어 나오는 갈치조림!!!
앞그릇에 갈치와 야채를 덜어냅니다.
먼저 기본 밑반찬은 모두 7가지에 청양고추가 추가로 나옵니다.
뒤이어 나오는 커다란 뚝배기,
왜 통장어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