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간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하여 동료들과 초정리 약수 원탕을 찾았다.

원탕 앞에는 비포장된 주차장도 있다.

 

 

 

 

 

오래된 느낌이 물씬 나는 데스크, 입장요금이다.

 

 

 

 

 

탄산욕을 즐긴뒤 마시는 칡즙, 속이 다 시원하다~

피로도 말끔히 씻어내고 피부도 좋아진 느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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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HG 아리오스 건담이다.

 

 

 

 

간단한 먹선 후 부분품 조립

 

 

 

 

 

이 녀석도 굉장히 날카롭게 잘 생겼다. ㅎㅎ

 

 

 

 

바로 변신~!

전투기 보다는 전폭기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와 닿는다.

 

 

 

 

 

 

 

 

큐리오스 아리오스의 파이터 형태 비교~

역시 후속기체라서 그런지 아리오스가 훨씬 더 멋져보인다~

 

 

 

 

 

두 기체를 한 개의 스텐드에 올려놓아보았다.

로봇도 멋있지만 파이터 모드가 더 멋진 두 녀석들이다.

내친 김에 무등급 1/100을 구해서 로봇모드로 전시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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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 스트라이크 프리덤용 메탈 부속이 발매되었다.

건담이 다 좋은데 항상 만질때마다 뿔이 걸린다.

또한 바디와 어깨등 파손의 위험이 많은 곳이 있다.

마침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템이 등장하여 구해보았다.

 

 

 

뿔과 몸통, 어깨 등 부품이다. 설명서도 한글로 친절하게 되었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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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변신로봇이 만들고 싶어졌다.

마침 디넷 수요장터에서 싼 값에 매물로 나와 구입하였다.

 

 

 

 

런너는 단촐하다.

 

 

 

 

 

오오~~~완벽한 색분할?

 

 

 

 

 

멋진 기수부분!

 

 

 

 

 

머리와 무장부!

 

 

 

 

 

각 파츠 완성!

 

 

 

 

 

로봇모드 완성!

 

 

 

 

 

생각보다 잘 생겼다. 엣지가 살아있어서 날카로운 이미지다!

 

 

 

 

 

 

 

이제부턴 변신~!

불필요한 부분을 떼어네고 전투기용 결합파츠를 준비한다.

 

 

 

 

 

굉장히 날렵하다.

 

 

 

 

 

옆에서 본 모습, 이리도 날씬할 수가!!!

 

 

 

 

 

비쭉 솟아나온 안테나 때문에 마치 메뚜기 같은 인상이다.

간단한 먹선과 스티커 만으로도 이정도 완성도라니....

시드(시데) 바로 다음 건프라인데, 관절부분부터 완전히 바뀌어져 있다.

 

다음은 아리오스 건담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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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사의 나이팅게일......

조립하다가 열받아서 분리수거통에 버려진 비운의 킷이었다.

그에 반해 MC사의 하이뉴건담은 고품질이라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암튼 기회가 닿아 완성품으로 구하게 되었다.

 

 

박스 아트, 아주 고급스럽다.

 

 

 

 

 

박스 내부, 포장도 아주 고급지다~ ㅎㅎ

 

 

 

 

박스 속에는 포징용 투명 플라봉과 금색 데깔이 동봉되어있다.

 

 

 

 

 

일단 광이 줄줄 흐른다. ㅎㅎ

 

 

 

 

 

조립품에 들어있던 LED, 전지는 없다. ㅋ

 

 

 

 

 

머리 내부를 조립해주고~

 

 

 

 

 

뭐, 이정도면 부분도색도 눈감아 줄만 한 정도다. 보아하니 마스킹 삑사리인 것 같다.

 

 

 

 

 

하반신까지 이상무!

 

 

 

 

 

T T....마감작업하던 대륙아줌마의 지문이.....

 

 

 

 

 

 

나머지 부분은 훌륭하다.

 

 

 

 

 

버니어의 도색도 깔끔~

 

 

 

 

 

판넬을 조립해주었다.

그런데......

빠지지가 않는다. ㅎ?

판넬 전시는 포기했다.

 

 

 

 

 

상반신 결합 완료!

 

 

 

 

 

거대한 판넬 바인더!

 

 

 

 

 

하단부 스텐드 거치용 구멍, 벌어져 있어서 쉽게 넘어질 듯 하다.

 

 

 

 

 

 

순접으로 구멍을 작게 만들어주었다.

 

 

 

 

 

 

나머지 취약한 어깨의 작은 바인더와 무장 손 등을 순접질해주었다.

 

 

 

 

 

데깔질도 해주었다.

데깔의 질에 깜짝 놀랐다.

환상적인 고품질이다.

접착력도 아주 좋고 발색과 광택도 끝내주었다.

반다이제보다 200% 좋은 듯 하다.

완전 감동!!!!

 

 

 

 

 

 

데깔 작업이 완료되었다.

 

 

스텐드 온~!

 

 

 

 

 

 

가지고 놀다가 뒤늦게 발견한 공기구멍, 마크 소프터를 발라서 다시 부착해주었다~

 

 

 

 

 

가성비 끝내주는 MC 나이팅게일 완성품~!!!

Posted by 강철캡틴

구매대행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대륙제 건담 메이커 용도자 MG아카츠키입니다.  ㅎㅎ

 

 

 

 

용도자의 특징인 킷 자체의 포징으로 준비된 박스아트!

 

 

 

 

 

박스의 정면과 후면은 각각 시라누이팩과 오오와시팩을 장비한 아카츠키가 포징되어있다.

 

 

 

 

 

박스의 측면도 각각의 장비에 대해서 설명되어있다.

 

 

 

 

 

심지어 박스의 세로면도 각각의 장비로 구분되어있다.

 

 

 

 

 

겉박스를 옆으로 열면 속박스가 드러난다.

 

 

 

 

 

가지런히 포장되어있는 런더들~

 

 

 

 

 

양이 푸짐하다~

 

 

 

 

 

금색런너는 코팅이라기보다는 금색 스프레이 도색한 느낌이 난다.

왠지 거친느낌?

 

 

 

 

 

늘 그렇듯 용도자의 메뉴얼은 절대 버리고 싶지 않다.

돈다이제보다 훨씬 낫다!

 

 

 

 

 

쉽게 부서지기로 악명이 자자한 전지가동손꾸락!

언제 조립할 진 모르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Posted by 강철캡틴

레핀사의 클론탱크를 구입해보았다.

 

 

 

 

먼저 중요한 봉지갯수~ 27봉이다.

 

 

 

 

 

부품 종류(색깔, 모양)별로 먼저 매트위에다가 구분해놓고 작업을 시작했다.

 

 

 

 

 

얼추 완성된 탱크의 기본 차체

 

 

 

 

 

 

부품이 없다!

 

 

 

 

 

몇개 없는 벌크 중에 가장 비슷하게 생긴 것을 골라서 니퍼로 싹뚝~

 

 

 

 

 

위, 아래를 잘라주었다. ㅎㅎ

 

 

 

 

 

보기엔 흉해도

 

 

 

 

 

싸이즈가 맞고 잘 조립되면 된다.

왜냐?

대륙제니깐~

 

 

 

 

 

이어서 바퀴부분을 조립~

 

 

 

 

 

현란하게 움직이는 바퀴들~

 

 

 

 

 

슥~밀어보니 기가 막히게 잘 굴러간다. ^^

 

 

 

 

 

다음은 내부의 조립~

탄약통같다!

 

 

 

 

 

이렇게 내부에 수납된다.

 

 

 

 

 

크고 작은 박스를 연결해 놓은 듯한 디자인이다. 마치 곤충이 연상된다.

 

 

 

 

 

 

 

외부 장갑을 빙~ 두르듯이 붙여나가면 완성!

 

 

 

 

 

 

 

빙~둘러보았다.

큰 상자 부분이 전면이다.

 

 

 

 

 

 

이 모델의 백미는 바로 이렇게 오픈되는 내부의 기믹과 가지고 노는 재미이다.

 

 

 

 

 

전방부 조종석이다.

핸들이 앙증맞다.

 

 

 

 

 

탱크의 가운데 부분에는 AT-AT워커가 수납된다.

 

 

 

 

 

 

탄박스와

 

 

 

 

 

후방의 사수석!

 

 

 

 

 

탱크의 상갑판엔 관측병과 사수의 자리가 있다. (마치 잠수함 같다)

 

 

 

 

 

탱크에 접혀 수납되어 있는 워커를 꺼내보았다.

완전변형을 자랑한다. ㅎㅎ

 

 

 

 

 

이 셋트엔 다양한 미피도 들어있다.

 

 

 

 

 

제다이도 두 마리나 들어있다.

이름은...........모르겠다.

클론 전쟁 애니를 다 봐야 알 듯~

 

 

 

 

 

트루퍼들도 병과와 보직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하게 존재한다.

니들은 뭐니?

 

 

 

 

 

공화국의 적군인 안드로이드 병사들이다.

 

 

 

 

 

워커에 트루퍼를 탑승시켜 보았다.

 

 

 

 

 

나두 이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타고 놀러다니게

 

 

 

 

 

관측병도 탑승~!

 

 

 

 

 

아래쪽에 있는 회전 스위치를 돌려주면 잠망경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인다.

 

 

 

 

 

관측병을 내린 모습!

 

 

 

 

 

얼짱 각도에서 다시 한컷!

가지고 노는 재미가 너무 쏠쏠한 셋트이다.

다만 탱크의 디자인상 전면부의 화력이 약해보이는게 조금 아쉽다.

Posted by 강철캡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는 베트맨이다.

이번에 나온 레핀사의 신작, 베트맨의 하수구 대결을 구해보았다.

 

 

 

 

 

봉지는 총 19봉지이다.

 

 

 

 

 

인스안에 스티커가 고히 간직되어 있었다.

 

 

 

 

 

레핀 것은 조립하고 나면 손에 허옇게 때가 많이 묻는다.

세탁망에 이중삼중으로서 넣어서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다.

ㅎㅎ

 

 

 

 

 

공구함에 넣고 분류해보았다. 분류하는데만해도 1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먼저 킬러 크룩의 악어 장갑차부터 만든다.

 

 

 

 

 

짠~ 그옆에 베트맨의 아군 오토바이도 완성!

참고로 오토바이의 바퀴는 굴러가지 않는다.

 

 

 

 

 

다음은 베트맨의 신형 장갑차

 

 

 

 

 

뭔가 복잡해보인다.

 

 

 

 

 

조립이 잘 안되서 한참을 낑낑...헤맨 부분이다.

 

 

 

 

 

어찌어찌 잘라내고 순접해서 덮개부분을 완성했다.

 

 

 

 

 

뒤 부분 괘도 조립이 끝났다.

 

 

 

 

 

전체 완성!

 

 

 

 

 

베트맨과 그 친구들~

자살특공대에 등장했던 바로 그 케릭터들이다.

 

 

 

 

 

처음보는 케릭터이다.

누군줄 모르겠다.

암튼 작은 녀석이 힘만 좋고 띨딜한 큰 녀석을 통제하는 것 같다.

 

 

 

 

 

배트맨의 친구는 아니고, 감옥에서 꺼내온 킬러와 칼을 휘두르는 일본여캐릭을 오토바이에 태워보았다.

 

 

 

 

 

 

하수구의 괴물 같은데, 레고 원작은 움직일때마다 입이 닫혔다가 열린다고 들었다.

이게(레고) 일본색이 진해서 우리나라엔 안들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조종석에 베트맨을 태워보았다.

사진처럼 완전히 누워야지만 탑승이 가능하다.

어쨌거나 탑승완료!

 

 

 

 

 

신형 배트장갑차의 멋진 위용이다.

구형보다 훨~씬 멋지다. ㅎㅎ

 

 

 

 

스타워즈의 그것들 처럼 총구를 돌리면 총알이 튀어나간다. ㅎㅎ

근데 이 총으로 적군을 맞추기엔 상당한 내공이 필요할 듯~

 

 

 

 

 

이상~ 재밌게 즐겨본 배트맨의 하수구 대결!!!

 

 

 

Posted by 강철캡틴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외전)에 전쟁기자(?)가 탑승하는 기체로 등장한 아웃프레임을 대륙 용도자에서 먼저 MG로 발매해주었다.

 

 

 

보다시피 프로포션과 디자인만큼은 아~~~주 잘 빠졌다.

소문에는 용도자 아스트레이 계열의 품질이 반다이 빰친다고 하는데, 그 손맛(?)이 어떨지 기대된다. ^^

 

Posted by 강철캡틴

반란군 X윙을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수중에 돈은 없고....레핀제로 국내에서(응?) 질러보았다.

 

 

 

 

이번에 개봉한 에피소드 7의 등장인물들이다.

 

 

 

 

 

제발 누락부품이 없어야 할 텐데....

 

 

 

 

 

레핀제는 봉지 정보도 중요한데(워낙 누락이 많아서 그런 듯) 무기런너 포함 19봉지이다.

 

 

 

 

 

부품을 종류별로 아기매트위에 늘어놓고 작업을 시작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플라스틱 봉 한개가 안보인다. 그닥지 중요한 부품은 아닌 것 같고 니퍼로 무기런너를 잘라준뒤 순접해서 조립을 진행하였다.

 

사진찍은 뒤 11개월이나 지나서 작성하다보니...........완성사진이 없다!!!!

지금 X윙은 비닐 봉지에 둘러싸여 책장 위에서 잠자고 있다.

 

어쨌거나 총평!!!

1. 저렴한 맛에 X윙을 조립할 수 있다.

2. 고무줄로 움직이는 X윙은 재밌다.

3. 조종석의 투명부품이 딱하고 닫히 질 않고 조금 들뜬다---> 이게 재일 아쉬움

 

 

 

Posted by 강철캡틴